모바일 게임 시장의 규모는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다양한 게임들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이 등장하며 앱마켓 전성시대를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앱시장은 과포화 상태이며 운영 및 마케팅 비용이 천문학적인 비용을 지불하며 개발을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더욱이 앱마켓은 수수료로 30%를 앱마켓 소유기업이 가져가게 됩니다.

1100원 과금했다면, 100원(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1000원에 대해 300원은 앱마켓이 가져갑니다.

그리고 나머지 700원에 대해 개발사가 가져가게 되는 구조입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을 소유한 기업들의 성장세가 돋보인다.

텐 센트, 넷마블, 넥슨 등의 플랫폼 소유 기업들의 매출액은 2016년 대비 2017년 약 41%나 성장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일화인 “돈슨(DONXON)”에 대한 일화가 있습니다.

넥슨의 황금만능주의적 게임 운영과 게임과 상관없는 무리수 캐시탬 판매 등으로 사용자들은 하나 둘 등을 돌린 사건입니다.

물론 넥슨 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 넷마블등 대다수의 대형 기업들이 답습하고 있습니다.

현재, 플랫폼에 게시될 게임을 선택하는 주체는 게임을 즐기는 주체인 유저가 아닌,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 소유 기업들입니다.

 따라서, 플랫폼사들은 자신들이 투자했거나, 수익창출에 기여도가 높을 만한 게임을 직접 선별하거나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다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조는 플랫폼 트렌드를 따르는 유사한 게임들이 범람하게 되고,

유저들의 게임 취향이 플랫폼사에 의해 결정되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베틀그라운드(PUBG)가 유행함에 따라, 모바일 게임으로 유사한 짝퉁(?) 게임들이 범람하였습니다.

유사한 트렌드의 게임들이 만들어지고, 지적재산권 침해까지 이어질 수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에 대해 인식이 낮아져 수동적 게임 선택을 하게 됩니다.

Ultimo5는 플랫폼 오픈 초기에는 개발사들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기존의 수익 배당에 더하여 토큰 활용 방식의 추가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먼저, Ultimo5 플랫폼이 오픈한 후 초기 3년간 개발사에게 ULT(Ultimo5 토큰) 3백만 개 값어치만큼의 ULTD(Ultimo5 Dollar)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ULTD 보상액은 Ultimo5 플랫폼 내에서 이루어진 전체 게 임 플레이 시간에 대해 개발사 별로 게임이 플레이 된 시간의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Ultimo5 플랫폼 오픈 3년 후 시점(이하 Phase 2)부터는, 잠금 처리된 ULT 수량과 잠금 기 간에 따라 가중치로 계산되는 ULT Force (4.3.1 참조)와 플레이 시간 가중치에 따라 플랫폼 수익의 일부를 ULTD로 지급받습니다. 이는 Ultimo5에게 귀속될 수익의 일부를 토큰의 형태로 개발사에 추가 분배하 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지급된 ULTD는 Ultimo5 내부 거래소에서 ULT로 교환 가능합니다.

Ultimo5 플랫폼 안에서 유저는 즐거움이라는 비금전적 혜택뿐만 아니라, 토큰 경제를 통해 금전적 보상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Ultimo5 플랫폼이 오픈한 후 초기 3 년간 유저 보상에 할당된 ULT 1천7 백만 개 가치에 해당하는 ULTD를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Ultimo5 플랫폼 내 전체 ULT Force에서 유저가 보유한 ULT Force 비중과 플레이 시간 가중치를 통해 해당 유저의 ULTD 보상액이 결정됩니다. 다음으로, Ultimo5 플랫폼 오픈 3년 후 시점부터도, 3년 간 할당한 보상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플랫폼 수익의 일부 를 ULTD로 보상 받습니다. 보상 받은 ULTD는 Ultimo5 내부거래소에서 ULT로 교환 가능하게 됩니다.

Ultimo5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에 따라, 플랫폼이 게임을 선택하지 않고 개발사들이 직접 게임을 등록하게 합니다.

Ultimo5는 이 과정에서 최소한의 개입만 지향합니다. Ultimo5는 게임 플레이에 문제가 있는지,

악성 코드를 보유하고 있는지, 게임 심의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등 유저가 문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최소한의 검토를 합니다.

유저는 개발사가 자유롭게 등록한 게임을 공정(Fair)하게 평가합니다.

암호화되어 블록에 저장된 유저의 플레이 시간, 매출액, 게임 평가 내역을 바탕으로 게임의 인기 순위가 정해집니다.

평가 과정에서 임의적인 순위 조작은 불가능하며, 실제로 유저가 선호하는 게임이 플랫폼 내 상단에 위치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Ultimo5는 유저가 소유하고(of users), 유저에 의해 운영되는(by users), 유저를 위한(for users) 오픈 플랫폼입니다.

이미 우리는 HTML5 기반의 게임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 카카오, 네이버 등 유수 대기업들이 HTML5 기반의 웹 게임을 런칭해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아도 플레이할 수 있는 “인스턴트(Instant)” 앱을 런칭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는 사용자들이 앱 다운로드를 꺼려하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SNS 및 다양한 광고를 통해서 각 앱들을 홍보할 때 다운로드 버튼이 아닌, 실제 앱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체험판 격) 앱을 구동하는 것 입니다.

이를 HTML 기반의 웹앱으로 구현하여 별도설치없이 바로 앱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ULT(Ultimo5 토큰)는 입금 및 출금이 가능한 토큰입니다.

추후 외부 거래소에 상장되어 다른 암호 화폐 나 (거래소의 정책에 따라)법정 화폐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ULTD는 Ultimo5 플랫폼 성장 기여도에 따라 보상으로 지급되는 토큰입니다. 개당 가치는 1 USD이며, ULT와 달리 외부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습니다. ULTD로 Ultimo5 플랫폼 내에서 서비스 사용료를 지불할 수도 있고, Ultimo5 내부 거래소에서 ULT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ULT와의 교환은 ULT의 시장 가격에 기반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유저가 16개의 ULTD를 가지고 있고 교환 시점에 ULT의 시장 가격이 1개당 16 USD라면, 유저는 16개의 ULTD를 1개의 ULT와 교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ULTD는 Ultimo5 플랫폼 내에서 정해진 메커니즘에 따라 분배됩니다. 우선, Phase 1기간에 걸쳐, 총 2 천만 개의 ULT가 유저(1천7백만 개)와 개발사(3백만 개)에게 할당됩니다. 할당된 ULT는 ULTD Distribution Pool에서 ULT 시장 가격에 맞춰 ULTD로 등가 교환되어 지급됩니다.

다음으로, Phase 2 기간에는 플랫폼의 총 수익 금액(USD)이 ULTD로 발행됩니다. 예를 들어, 플랫폼 수 익이 USD 50,000이면 ULTD도 총 50,000개가 되어 Reward Pool에서 각 주체들에게 지급됩니다.

ULTD 보상은 플랫폼 활동(Activity)에 따라 지급됩니다. 바꿔 말하면, 유저와 개발사는 플랫폼에서 활 동(Activity)을 함으로써 Ultimo5 플랫폼에서 지급하는ULTD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용자와 개발사의 활동 방식을 측정하고, 보상하는 부분은 세 가지 알고리즘으로 산정됩니다.

(1) UPoA(User’s Proof of Activity)
(2) DPoA(Developer’s Proof of Activity)
(3) PoA(Proof of Activity)

이 세 가지 보상 금액 결정 방식은 (A) ULT Force, (B) 게임 플레이 시간, (C) 게임 플레이 시간 가중치를 활용하여 도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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