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황 5월 23일 암호화폐 주요뉴스

비트코인 시황 5월 23일 암호화폐 주요뉴스

오늘은 2022년 5월 23일 암호화폐 주요뉴스

비트코인 시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르락내리락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선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약세장 속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가

소폭이나마 상승한 것입니다.

23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8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5% 오른 3만 280달러

거래됐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2.85%

내린 가격입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새

2만 8000 ~ 3만 1000달러대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2037달러로 전날보다 3.35% 올랐으며,

에이다와 솔라나도 각각 3.24%, 5.40% 오르는 등

메이저 알트코인들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저녁 6시 기준 업비트 비트코인 가격

같은 시각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업비트 기준

전일대비 2.65% 올랐고 최근 반등세를 탄

위믹스는 24시간 전보다 0.62% 올라 4000원을

돌파했으며, 디카르고의 경우 27.35% 급등

중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여전히 최고점보다

50% 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리고

우크라이나 전쟁 영향, 루나 테라 폭락 사태까지

겹쳐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사실상 약세장에 진입하였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55% 이상 하락

비트코인이 연중 최저가 안팎에서 고전 중입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11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6개월 만에 55% 이상 하락했고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추가 하락의

위험이 여전히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알트코인 대장 이더리움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보다 3.24%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비트코인을 포함한 코인 시장 전반은

조정세를 겪고 있는 중이며 이는 최근

루나와 스테이블 코인 테라의 폭락 사태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최신 지지선으로 2만 5000달러에서

2만 7000달러 사이를 제시했습니다.

22일(현지시각) 글로벌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US에 따르면 조 디파스컬

비트불캐피털 최고경영자는

“비트코인이 지난주 지원선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레인지 탈출을 시도했다”라며 “하지만

비트코인은 3만 1000달러에서

3만 2000달러 선을 성공적으로 돌파해야

더 많은 상승세를 볼 수 있는

강력한 저항 수준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심리도 여전히 저조한

상태로 나타났으며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 탐욕 지수는

14점으로 극도로 두려운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날에는 13점, 지난주에는

10점으로 극도로 두려운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노보그라츠 “저가매수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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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암호화폐의 치어리더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마저 “최근 비트코인이 많이 떨어졌지만

저가매수는 위험하다“라고 경고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노보그라츠는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이 많이 떨어져서 저가매수

유혹에 빠질 수 있지만 앞으로 비트코인이

더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미국 연준이 공격적 금리 인상에 나서자

나스닥은 물론 암호화폐도 연일 급락하고

앞으로도 연준의 금리 인상이 상당 기간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비트코인, 기술주

등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노보그라츠는 한국의 테라가 발행한

테라USD와 자매 코인 루나에 물려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는 이와 관련 침묵을 지키다 지난 18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루나가 실패했지만 아이디어는 좋았다고

평가한 뒤 자신의 팔뚝에 새긴

루나 문신과 관련, “벤처 투자자에겐

겸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늘 상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UST와 루나에 얼마를 투자해 얼마나 손해를

봤는지를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루나와 UST 가격이 붕괴한 이유에 대해

거시경제 환경이 암호화폐를 비롯한 위험자산에

불리하게 돌아갔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나의 한쪽 팔뚝에는 루나 문신이

다른 쪽 팔뚝에는 비트코인 문신이

있다”라며 “나는 아마도 세계에서 비트코인

문신과 루나 문신을 모두 갖고 있는

유일한 사람일 것”이라고 밝혔었습니다.

비트코인이 약간의 반등세가 왔지만

여전히 주변은 약세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가매수의 위험성도 강조하고 있으며

지금 당장 시장 상황이 급반전하여

올라가기엔 원동력이 부족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오늘 비트코인 시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엔 좀 더 좋은 정보와 뉴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 내용은 국민일보, 뉴시스, 뉴스1 의

기사 내용을 간추려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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