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코인 리플 시세 전망
가상화폐 리플의 상승세가 가파라지고 있죠.
7일 오전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24.70% 오른 1.08달러였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84.61% 상승했는데요.
일 거래량도 약 40조원을 기록하며
비트코인의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리플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 리플은
3대 가상화폐입니다.
리플의 경우,
시장에서 가상화폐 거래소 시가총액
3위를 차지하는 규모가 있는
가상화폐 코인인데요.
비채굴형 가상화폐에서는
선도적인 암호화폐입니다.
작년말, 미국 SEC가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으로
소송이 붙으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죠.
2017년 5월
리플은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되었습니다.
상장 직후
리플은 570원까지 치솟았고
이후 가격이 떨어져 200~300원을 횡보했습니다.
2017년에 200원에서 4000원까지 20배나 올랐다가
2018년 4,750원까지 올라가기도 했는데요.
2020년 12월 크리스마스 이전 SEC (미국증권거래위원회) 소송을 당하며
가격이 200원까지 폭락했습니다.
올해 4월초 법적 소송
불확실성 하에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리플의 시세는 1,200원대입니다.
리플 상장폐지
리플 상장폐지
리플은
공식적으로 미국 정부기관 , 법무부 재무부 등에서 통화로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증권으로 분류될 경우 상장폐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끊임없이 있는데요.
이로 인해
리플 가격은 급락하였었습니다.
역시 SEC소송에서 비롯되었으며
리플소송결과에 따라
움직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예측은 불가할것입니다.
앞서 언급한것처럼
리플 최고경영자
블래드 갈링 하우스의 발언에
상관없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리플에 있어 좋은 분위기가
흘러나오며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확산되고 리플 지지자들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XRP 재상장을 촉구하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으며
기대감도 큽니다.
특히
많은 지지자들은
재판 발언에 있어서
기대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재판 과정에서
개인이 XRP를 매도하는 행위가 증권법을 위반하는 것인가라는 판사의 물음에 SEC측은 아니다고 답했으며
리플이나 리플 관계자가 매도했을 때만 증권법 위반이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현재 소송결과는
리플이 증권에 속하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SEC는 리플을 증권이라 판단해서 증권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고 리플 측은 단순히 거래소에서 매매하는 것은
증권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의견입니다.
어찌됐든 암호화폐들이
점차 시장이 커지며 리플도 조명을
받게될것입니다.
아직 소송이 끝나지 않았지만
당분간은 코인 상승의 분위기를 따라
더 상승여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식보다 변동성이 큰 코인, 리플이기에
투자에 신중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