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일하게 양적완화 중인 비트코인
이번 하락장에서
모든 자산가치가 폭락했습니다
기존의 진짜 가치보다
쌓여있던 기대감이라는 버블들이 해소되는 과정입니다
전 거의 버블들이 날아가고
조금 더간다면 디플레이션구간으로
가지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를 냅니다
연준의 금리인상과 긴축의 사이클 속에서
최근 영국과 일본이 차례로 반기를 들고있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질서에서
20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을지 모릅니다
지금은 디지털 접근성을 가진 대중들의 인식이
그들의 집권세력에 불만을 표시하며
역으로 달러의 양털깍기에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달러패권속에서 오히려
폭락을 하는 영국 파운드화를 볼때
달러독립이라던가
양적완화라는 말을 꺼내기가 어렵습니다
잘보십시오
모두가 긴축하는 가운데
자신의 사이클대로
지속적으로 양적완화를 하고 있는
자산이 있습니다.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즉, 양적완화라는 것은 결국
시장에 돈을 풀어 자산의 가치를 올리며
인플레이션이 수반되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 사이클 상에서
곧 있을 2년뒤에는 반을 쪼개기위한
양적완화 사이클을
그의 죽지않는 한 평생 동안 살아오고 있습니다
즉, 시간이라는 델타 값이 줄어들 수록
비트코인의 채굴 갯수가 줄어드는
양적완화 는 프로그램 되어있습니다
어쩔수없는 자산가치의 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즉 다시말해 연준이
2년뒤 더강한 긴축을하든,
양적완화를 하든
그것과는 무관하게
독립국처럼 양적완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블록체인이라는 가치훼손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선에서는요
그것이 연준을 껄끄럽게 만드는 것이
말을 안듣는 영국도, 러시아도, 일본도
아니라 ‘비트코인’이라는 것을요
당국의 규제는 무섭지 않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규제로는 시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인간의 탐욕이 더 강하기 때문이죠
지금 연준의 행보는 투자자를 거세하는 중인데,
그 도피처가 있으니 무엇이 걱정이겠습니까
물론 제생각에는
비트코인을 죽이는
아이디어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나중에…
잡주에 물리지마세요
잡코인에 물리지마세요
본질주의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