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이미 떠난 것일까?
암호 화폐, 가상 화폐, 알트코인 투자로 돈 벌 사람들은 이미 다 털고 나간 것일까?
지난 흐름을 통해 다음 흐름을 예측해보면 다음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럼 다음 주기가 언제 올지 한번 생각을 해보자.
비트코인 → 메이저 코인 → 도지코인 순이다.
바로 이전 주기의 흐름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이 오른 뒤 기타 메이저 코인들이 따라서 올라갔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차트를 살펴보자.
결론 1 : 비트코인 상승 한 달 이후 메이저 코인을 매수한다. 도지코인은 그다음이다.
비트코인 하락 한 달 이후 메이저 코인 및 도지코인을 매도한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 비트코인
금리와 암호 화폐는 상승과 하락을 함께 해왔다.
지난 1년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비트코인은 상승과 하락을 거의 함께 해왔다.
따라서 가상 화폐에서 앞으로 올 상승과 하락은 금리와 함께 할 것인데
현재 미국 부동산 시장을 보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인플레이션을 잡는 방법은 급격한 금리 인상이다.
그런데 이 경우 부동산 시장에 찬물을 끼얹게 되고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게 되어 정부는 이에 다시 개입하게 되는데,
이때 가상 화폐 규제를 완화하게 되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상승하게 된다.
결론 2 : 미국 금리가 오르면 비트코인도 따라서 오를 가능성이 크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다음 주기는 알 필요가 없다.
상장 폐지되어 하루아침에 없어질 만한 마이너 코인이 아닌 이상 다음 주기는 알 필요가 없다.
암호화폐, 가상화폐, 비트코인, 알트코인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우르르 몰리는 순간 떡상한다.
반대로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코인 가격은 하락을 맞이한다.
결론 3 :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 지금은 어느 시기인가?
도지코인(DOGE) 풀 매수!!
75일 전 36,890원에 매수했던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BCHA)를 오늘 67,000원에 매도하여 오래간만에 코인으로 수익을 얻었다.
이에 따라 현금 90만 원이 생겼는데 현금화하는 게 맞을까?
“이미 재미 볼 사람 다 봤다”, “버스 떠났다”라는 이 시기가 바로 “묻고 더블로 가”는 시기라고 판단, 도지코인(DOGE) 풀 매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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