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비트코인 차트 보는법 추세선 파악

업비트 비트코인 차트 보는법 추세선 파악

업비트/비트코인 차트 보는법을 알아보고 있어요.

한 번에 다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살펴 볼 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어요.

 

하나씩 살펴봐도 글이라는 매체의 한계로

자세히 설명드리지는 못하고

기본적인 부분만 설명드리고 있어요.

궁금하신 부분은 덧글로 문의 받고 있으니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이 있으면

덧글 달아 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답드릴게요.

이번 포스팅은 업비트/비트코인 차트 보는법

세 번째, 추세선을 파악하는 법을 알아볼게요.

참고로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방법에 근거해서 투자하여

손해 보았다고 저를 탓하시면 안 돼요.

비트코인 차트 보는법 추세선이란

주식 투자를 할 때 공부해야 할 방향이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에요.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업황, 재무재표, 기업 공시 등을 통해

기업의 현황과 가치를 분석하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 말로 가치 투자라고 하죠.

가치 투자의 경우 기업의 가치에 근거해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보통 장기 투자를 하게 돼요.

반면 기술적 분석은 차트를 분석하는 건데요.

특성상 스캘핑, 단타, 스윙 위주의 단기 매매를 하게 돼요.

차트는 시시각각 변하니까요.

가치 투자자들은 차트 매매하는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해요.

차트 매매를 투기라고 생각하거든요.

가치 투자는 투자고, 차트 매매는 투기라고 생각해서

차트 분석을 부정적으로 바라봐요.

 

그리고 차트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죠.

어쨌든 그럼에도 저는 주식이든 코인이든

차트 분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코인 시장에서는 더더욱이요.

 

왜냐하면 주식은 기업이라는 유형의 분석 대상과 근거가 있지만,

코인 시장에서는 그런 근거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업비트/비트코인에 투자할 때는 차트 분석이 필수라고 생각해요.

서두가 길었네요. 본격적으로 추세선에 대해 알아볼게요.

추세선은 말그대로 추세를 알아보기 위해 긋는 선이에요.

 

차트가 상승, 하락 어느 쪽으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캔들이 어디까지 올라오고, 내려갈지,

어디서 지지, 저항을 받을 지 등을 분석하기 위해 긋는 선이에요.

 

그래서 차트를 분석할 때, 추세선을 파악해야 돼요.

코인 투자에 잔뼈가 굵으신 분들은 추세선을 긋지 않아도,

차트만 보고도 추세를 알아요.

 

하지만 코린이라면 추세가 한 눈에 안 들어오기 때문에

추세선을 그어보는 게 좋아요.

추세선을 긋는법을 알아볼게요. 아래는 비트코인 차트고요.

편의상 1시간 차트로 살펴볼게요.

1시간 차트로 보는 이유는 따로 없어요.

4시간 차트보다 크게 볼 수 있어서 1시간 차트로 보는 거예요.

빨간색 사선이 제가 그어놓은 추세선이에요.

추세선은 고점과 고점끼리 혹은 저점과 저점끼리 이으면 돼요.

2개 이상의 고점, 2개 이상의 저점을 이으면 추세선이 되죠.

 

빨간 네모칸을 보면 윗꼬리가 추세선에 닿아있죠.

반대로 윗꼬리끼리 연결하면 추세선이 되는 거예요.

중간에 윗꼬리가 꼭 닿지 않아도 돼요.

 

경우에 따라서 혼자 삐죽 튀어나온 윗꼬리나

추세선에 닿지 않는 윗꼬리가 있는데요.

튀어나오거나 닿지 않은 윗꼬리가 있어도 돼요.

그냥 2개 이상만 연결하면 돼요.

 

그리고 윗꼬리가 아니라 캔들 몸통끼리 연결해도 돼요.

위에 차트처럼 크게 봤을 때

하락 시점에서는 윗꼬리끼리 연결하면 돼요.

같은 차트인데요. 아랫 부분을 따로 본 거예요.

저 차트는 상승 중인데요.

상승 차트에는 보통 아랫꼬리끼리 연결해요.

분홍색 선에 해당하죠.

 

그리고 파란색 선처럼 윗꼬리도 연결해서 추세선을 또 하나 만들어줘도 돼요.

파란색 뿐만 아니라 빨간색선처럼 고점끼리 연결해줘도 되고요.

비트코인 차트 보는법 추세선 해석 방법

위에 이미지에서 오른쪽에 있는 녹색 수직선까지 차트가 생성 됐다고 가정할게요.

빨간색 추세선은 위에서 살펴봤던 추세선과 다르게 그어놓았는데요.

다르게 그어놓은 이유는 추세선 보는 법을 설명드리기 위해 다르게 그은 거예요.

크게 신경쓰실 필요 없어요.

아무튼 빨간 네모칸을 두개 표시해 놨어요.

왼쪽에 있는 첫번째 빨간색 네모칸을 보시면

캔들이 추세선을 이탈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완전히 이탈하지는 못하고 그 이후에 다시 추세선 밑으로 떨어졌죠.

그리고 다시 오른쪽 네모칸을 보시면 캔들이 추세선을 완전히 뚫고

우상향 하기 시작했어요.

이런 모습을 추세 이탈 혹은 추세 전환이라고 해요.

하락하던 캔들의 추세가 상승 추세로 바뀌기 시작한 거죠.

보통 캔들이 추세선을 한번에 뚫지는 못해요.

위에 상황에서도 추세선을 7번 닿은 다음에 뚫었죠.

물론 한번에 뚫는 경우도 있긴 해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3번 이상 추세선에 닿은 다음에 뚫죠.

왜냐하면 하락 차트에서 추세선은 저항선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저항선을 쉽게 뚫지는 못해요.

그 부근에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다시 아래 차트를 볼게요.

검정색 선들은 앞으로의 추세를 예측하고 그린 게 아니에요.

추세선을 설명하려고 대충 그어놓은 거예요.

왜 추세선을 저렇게 그었냐고 물어보시면 안 돼요.

만약에 차트가 더 그려진다면 앞으로 위에

추세선에 캔들이 닿거나 아래 추세선이 닿을 거예요.

위에 추세선에 닿은 후에 추세선을 뚫으면

크게 상승하게 되는 전환점이 되고요.

 

아래 추세선에 닿은 후에 뚫으면 크게 하락하는 전환점이 될 거예요.

 

캔들이 위에 추세선을 뚫는다면

어디서 언제 뚫을지, 아래 추세선을 뚫는다면

어디서 언제 뚫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그저 지켜보는 거죠.

비트코인 차트 보는법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법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법은 간단해요.

단타 매매법이 되는 건데요.

저 상황에서 아래 추세선(빨간 네모)에 닿으면 매수하고요.

 

위에 추세선(파란 네모)에 닿으면 매도를 하면 돼요.

정말 간단하죠?

이건 단타 매매법으로 따로 자세히 포스팅할게요.

 

지금까지 추세선을 긋는 법과

추세선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등을 알아봤어요.

차트를 분석하실 때 추세선은

지지선, 저항선, 매물대, 거래량 확인 등과

함께 필수 체크 사항이에요.

 

매수, 매도의 근거가 되거든요.

추세선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드렸어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덧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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