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코인 매수 후기매수 1일째
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매수 후기다. 그 동안 코인 거래를 쉬었던 것은 아니다.
지난 달부터 코인을 사면 바로 가격이 오르는 호황이 지속되어 굳이 포스팅을 하진 않았을 뿐이다.
나는 그 동안 가격이 많이 내려갈 때 진입하고 가격이 오를 때 빠져나오는 편인데
이번엔 반대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진입을 했다.
가격이 내려갈 때는 매수를 꾸준히 하고 가격이 오를 때는 꾸준히 매도해야 투자 고수인데
알다시피 매수보다 매도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어렵다. 사실 지금도 가지고 있는 코인을 매도해야 하는 시기인데 가진 코인이 없으니 매수할 수 밖에 없다.
어제 리플 코인을 매수했다.
매수한 이유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시세 상승만큼 리플이 따라오지 못하길래 리플이 상승할 여력이 있지 않을까 싶어 매수한 거다. 그러니까 분석을 바탕으로 매수한 것은 아니다.
어찌됐든 하던대로 리플 코인 차트를 살펴보자
RSI-MACD 차트를 보면 이평선5와 20은 꾸준히 격차를 벌이면서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
3월 23일에 가격상승 정점을 찍었다.
Force Index 를 보면 다이버전스는 없다.
이평선13이 참으로 오랬동안 플러스값이다. 이평선13 선이 플러스 값일 때 매수를 해야하는데 나는 진입을 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어찌됐든 Force Index는 매도하라는 신호를 발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임펄스 차트를 살펴보자. 1시간 차트에서는 어제부터 계속 가격 하락이다.
하루 차트에서는 파란색이니 관망하라는 신호를 발신하고 있고 속이 꽉 찬 파란색이니 하락장이지만 강세장이다.
그러나 빨간색이 뜨지 않은지 너무 오래됐다. 곧 빨간색이 뜰 것만 같다.
그 동안 코인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오랫동안 상승장을 유지하길래 그 이유가 궁금했다.
컵에 물이 반이 있으면 [반씩이나 남았다 or 반 밖에 안 남았다]
식으로 해석되는 것처럼 코인 상승장에 대해 참 다양한 해석을 접했다.
그 중 내가 읽어보고 마음에 들었던 해석을 기록해보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코인 상승은 상관이 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전시 경제 체재로 진입하고 많은 물자가 전쟁용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상승은 피할 수 없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경제에서 코인을 이용해 달러로 환전하고 환전된 달러로 인해 물가 상승 억제 효과가 있었다.
라는 내용이다. 즉 코인이 환전 형태로 소비되는 곳이 있어서 가격 상승이 되었다라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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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빨리 전쟁이 끝나고 푸틴 ㅅㄲ는 얼른 죄값을 치뤄야 경제와 정치가 안정될 것이다.
안정된 시대에서 과거 전쟁 시기를 복기할 때 코인 역할이 긍정적이었다 라고 평가되면 앞으로도 코인은 가치가 지금보다 더 상승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