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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관망하다 어제 매수신호가 와서 들어갔는데 너무 안 간다 싶었는데

하루 종일 급락 ㅠㅠ 30%가 넘었네요.

웃기게 한참 안 보고 있으면 마이너스가 그대로인데 걱정되서 지켜보고 있으니

내 눈앞에서만 급락하던 잔인한 녀석 … 급락이 너무 급작스럽게 오니 손쓸 겨를 없이 그냥 나락으로 ..

( 특히 코린이에겐 … )

일희일비 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코인판에서 시간별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5% 손절 치면 될 걸 -30%까지 가는 기적을 오늘 보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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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별다른 이슈도 없었는데 대체 왜 …?? 그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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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저항선을 도장 깨듯이 그냥 몇 차례나 하락하면서 나중에는

5천만 원 깬 다음 42,595,000원까지 찍고 긴 꼬리를 달고 다행히 반등해 주었어요.

( 오늘 잠을 못 잘 것 같다고 했는데 다행히 잠들 수 있겠어요 .. )

또 조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장이 끝나지 않으면 얼마든지 회복할 수 있으니깐요!

장이 아직 끝나지 않은 확률이 조금 높아진 거라고 생각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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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떨어지면 다른 아이들 머리끄덩이를 잡고 떨어지기 때문에 다 같이 나락으로 …

10% 면 다 떨어졌다 생각했지 .. -30% 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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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코인들은 맞고 정신 못 차리고 비틀거리는 느낌인데

도지는 정신 바짝 차리고 달리기하는 느낌으로 상승률이 정말 높네요.

친구가 도지 400원 떨어지면 살 거라고 했는데 360원까지 떨어진 …. 진짜 샀으면

이득 많이 봤겠네요.ㅎㅎㅎ

이거 코인 뭐 이상한 코인이 뭐가 중요한가.. 가격 잘 오르면 장땡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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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건 씨드보다 정신인 것 같다는 생각이 항상 듭니다.

익절해도 기쁘기 보다 조금 더 넣었으면 더 이득이 컸을 텐데.. 조금 더 있다가 매도하면 좋았을 텐데 ..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항상 안 좋은 이야기만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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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또 어떻게 장이 변해져 있는지 모르지만 내일 순환 펌핑이 내 코인이 되길 기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