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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지폐나 동전과 같이 실물로 존재하는 화폐가 아니라 온라인(전산) 상에 존재하는 가상화폐 (=디지털 화폐)

암호화 기술을 활용하여 암호화된 가상화폐라 암호화폐라고 부르기도 하고 가상 자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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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의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분산형 장부기록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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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 대표적인 암호화폐로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 총액 1위

컴퓨터에서 정보의 기본 단위인 비트(bit) 와 동전(Coin)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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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 화폐 전부를 총칭하는 말

대체(Alternative) + 동전(Coin)의 합성어

대표적으로 이더리움, 리플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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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 :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 대비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점유율)

최근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0% 이하로 떨어졌다는 기사가 많은데

가상화폐 시장의 비트코인 점유율이 50% 이하가 됐다는 뜻

즉, 비트코인 외의 다른 가상화폐들의 가치가 올라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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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 요즘 각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개발하려고 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우리가 흔히 거래하고 있는

민간 가상화폐와 달리 각국의 중앙은행이 발행한 디지털 화폐를 뜻한다

암호화폐와 비슷하지만 각 나라의 은행이 보증하므로 민간 암호화폐보다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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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프리미엄 (김프) :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의 가격이 해외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것

최근 중국인들이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해 차익 실현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동일한 비트코인을 구매하더라도 국내에서 더 비싸게 팔리므로

해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국내 거래소로 이전한 후에 팔면 더 비싸게 팔리기 때문에

환율 차이를 이용해 환차익을 보듯 김치 프리미엄 차이를 이용해 시세 차익 후 중국으로 송금하는 문제 등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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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 가상화폐를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

여러 가지 거래소가 있지만 최소한의 보호를 받으려면 은행들과 실명계좌가 연동된 거래소를 이용해야 한다

현재 신한· NH농협·케이뱅크 등 은행들과 실명계좌를 연동한 거래소는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 4곳임

입금은 제한이 없지만 출금을 하려면 실명 계좌 인증이 필수

* 원화(KRW)가 아닌 코인도 코인 단위로 출금이 가능하나 코인 종류마다 수수료가 다 다르므로 각 사이트에 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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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 Taker Fee 구분 (출처 : 코인원)​

1. Maker Fee : Maker 주문에 적용되는 수수료

▶ Maker 주문 : 즉시 체결되지 않는 주문

– 지정가 매수 주문 시, 체결 가능한 호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문

– 지정가 매도 주문 시, 체결 가능한 호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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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aker Fee : Taker 주문에 적용되는 수수료

​ ▶ Taker 주문 : 즉시 체결되는 주문

– 시장가로 주문

– 지정가 주문 시, 이미 오더 북에 올라와 있는 주문과 동일한 금액으로 주문

– 지정가 매수 주문 시, 체결 가능한 호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주문

– 지정가 매도 주문 시, 체결 가능한 호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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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마켓 구분 (출처 : 업비트)

– KRW 마켓 : KRW(원화)로 디지털 자산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 BTC 마켓 : BTC(비트코인)로 다른 디지털 자산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 매매 대상이 되는 디지털 자산 가격은 BTC로 결정되며,

KRW 환산가격(BTC 기준 가격 x BTC/KRW 현재가)이 참고용으로 함께 표시됩니다.

 

– USDT 마켓 : USDT(테더)로 다른 디지털 자산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 매매 대상이 되는 디지털 자산 가격은 USDT로 결정되며,

KRW 환산가격(USDT 기준 가격 x USDT/KRW 현재가)이 참고용으로 함께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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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증권사처럼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거래소도

각기 다른 거래 수수료율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실상 끝물이라 그런지 업비트와 코빗은 신규 가입자에 대한 혜택이 없었고

빗썸이 가장 이벤트가 많은 느낌, 부가 서비스는 코인원이 가장 다양하고, 코빗은 코빗 타운이 특징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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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 거래 수수료를 0.05%로 할인하고 있다

– 4개 거래소 중에 가장 수수료가 저렴하지만 (빗썸 쿠폰을 따로 사지 않는 경우)

– 거래 수수료 할인 이벤트의 종료일이 명시되지 않아 벌 만큼 벌었다고 판단되면 언제든 중단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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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 5월 신규 가입자 이벤트

1) 기준으로 신규 가입자에게 1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지급하고,

2) 신규 가입 후 월 5만 원 이상 거래 시 1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지급한다

3) 여기에 타 거래소의 가상 자산을 입금하면 2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지급한다

단, 초대 프로모션이나 빗썸 리턴 프로모션 등과는 중복 참여 불가능하고 비트코인은 빗썸 코인으로 변경될 수 있다고 한다

– 그 외에 수수료 같은 경우, 쿠폰을 구매하면 더 저렴한 수수료율을 부과하고 있음

– 금액이 크고 단타 위주로 자주 사고파는 경우에는 수수료 쿠폰 구매의 유/불리를 계산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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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 가입 후, 상장 코인 거래 시 20,000원 지급 이벤트 상시 진행

– 친구 초대 이벤트 상시 진행 :1명당 8,000원 리워드 & 거래 수수료의 최대 20%를 친구와 나누어 가질 수 있음

– 코인원 플러스 서비스 : 락업, 데일리, 스테이킹

– 락업 : 은행 예금 같은 개념, 본인의 가상 자산을 맡기고 이자 받는 것, 중도 취소 및 중도 출금 불가

– 데일리 : CMA 통장 같은 개념, 특정 가상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보유 이자 수익을 지급함

– 스테이킹 : 뭔지 모르겠음, 공식 홈페이지 참조 바람

– 프로 차트에서는 실시간 채팅이 이루어져서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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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 첫 계좌 인증 이벤트 없음 : 4월 5일 진행하였으나 4월 6일 조기 종료됨

– 코빗 타운 서비스 출시 예정 (2021년 상반기) : 가상 자산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 콘셉트의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 코인원의 프로 차트에서 있는 실시간 채팅과 같은 소셜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가상 자산을 활용한 추가 이벤트가 예상됨

–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 뭔지 모르겠음, 공식 홈페이지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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