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비트코인 투자 방법 – 현물 선물 ICO NFT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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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라는 국내 코인거래소를 벗어나 코인은 정말 글로벌하게 움직이는 시장이구나를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어쟀든 각자의 투자의 스타일이 있으나 코린이가 코인 투자할때 이렇게만 하면 좋겠다는 개념들만 모아보았습니다.
현물
업비트에서 현물(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사놓고 저평가에 사서 고평가에 팔아 시세차익을 내는 가장 단순한 방법입니다.
가령 공격적인 투자자들이라면 스몰캡의 시가총액이 적거나 유동성이 적거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코인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 대박 아니면 쪽박 케이스입니다.
나홀로 상승장에서 동떨어질수도 있으니 트렌디하게 암호화폐를 공부하고 어떤 쓰임새의 코인인지 적어도 알고 투자하길 바랍니다.
– 업비트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적립식으로 투자한다. (매도는 없을뿐)
– 업비트에서 단타(데이트레이딩)를 친다.
– 업비트에서 유망한 코인을 매수하고 스윙을 한다.
선물
선물거래는 위험성이 존재하긴 하지만 포트폴리오 구성을 잘하면 엄청난 헷지전략이 될수 있다.
원래 하락장을 대비하여 자기 투자원금만큼 숏포지션을 들어가 있으면 혹시 모를 하락장이 오더라도 원슴손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펀딩비’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숏포지션의 사람들이 펀딩비를 받기 때문에 이자율만큼은 챙길 수 있다.
또한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원금의 몇배이상을 베팅하여 그만큼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잃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코린이는 추천하지 않는다. 어느정도 차트에 대한 이해와 암호화폐를 잘 아는 사람만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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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IEO
코인시장에는 ICO(Initial Coin Offering) 라는 개념이 있는데 코인 프로젝트들이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자금을 모으는 단계로 주식시장의 공모주 개념과 같다.
공모주는 대박 or 휴지조각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투자자(backer)가 있는지 뭐 하는애들인지 시장조사가 필수다.
국내에선 ICO 및 IEO가 현재로서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를 통해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하는게 가장 안전한편이다.
NFT
요즘 온갖 듣보잡 NFT 프로젝트들이 많이 출범하고 에어드랍한다느니 화이트리스트를 한다느니 이것도 잘못 투자하면 휴지조각이 될수도 있다.
그냥 맘편하게 비싼 예술품을 사서 몇년뒤에 더 비싼값에 팔겠다 이정도 마인드로 접근한다면
오픈씨(opensea)라는 곳을 검색해서 이곳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원숭이 그림이나 기타 등등 그림등을 사면 된다.
이때 준비물은 개인 지갑이 필요한데 업비트 지갑으론 참여할수가 없다.
개인지갑은 메타마스크나 트러스트월렛 등등 보편적인 개인지갑을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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