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만 보면 안 되는 이유 차트 연계 분석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백타 애널리스트 L입니다.
나스닥, 코스피의 상승과 더불어 비트코인
또한 반등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브리핑에서 결국 덜 눌리고 상승하느냐
더 눌리고 상승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말씀드렸죠.
아래 이미지는 당시 브리핑 때 작도해 드린
차트 이미지와 현재 비트코인 차트의 이미지입니다.
결론적으로 조금 더 눌림이 발생하지 않고
조금만 눌리고 반등하고 있는 것이죠.
어차피 충분히 반등할 수 있는 파동을 형성 중이었기 때문에
큰 차트의 흐름에 맞춰서 트레이딩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큰 하락, 눌림, 상승 등을 매번 맞출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파동에서 명확히 그 힘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파동을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타임 프레임 연계 분석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어떻게 큰 하락도 예측하고 눌림 후
반등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절대 어렵지 않으니 집중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파동에너지 이론이란?
우선 파동에너지가 무엇인지 간략히라도 아셔야 합니다.
파동에너지 이론은 이동 평균선, 스토캐스틱, 타임 프레임 간의
연계 분석을 기반으로 차트를 분석하는 이론입니다.
핵심은 연계 분석인 것이죠.
따라서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선물, 외환
모든 금융 상품 차트에 적용 가능한 이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공개 콘텐츠에서는
모든 종목을 무료로 시황 분석해 드리고 있습니다.
나스닥, S&P500, 골드, 오일, 원/달러 환율,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시장을 가리지 않죠.
차트에서 보이는 파동을 이해하고 분석하기 때문에 파동에너지 이론은
‘명확한 근거에 의한 기계적 매매’를 가능하게 합니다.
투자 시장에서 이기기 위한 최고의 무기를 보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초 이론만 보셔도 앞으로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나스닥, 코스피 등 차트가 움직이는 원리가 눈에 보이실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반등까지 예측할 수 있었는지
각각 다른 시간 대의 차트를 어떻게 연계해서
분석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시황 분석, 브리핑 근거
아래 이미지는 9월 24일에 브리핑해 드린 내용입니다.
비트코인이 매물대 하단에서 명확히 상승해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4시간 차트와 1일 차트를 이용해서
현 상황을 분석해 드렸죠.
1일 차트에서 대파동이 쌍바닥을 형성하기 위한
조건은 하위 파동에서의 쌍바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시간 차트를 확인한 것이죠.
정석적이라면 6시간의 타임 프레임으로 연계 분석을 했어야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4시간 차트 또한 1일 차트 대파동이 상승할 것인지
충분히 예측 가능하도록 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4시간 차트에서는 대파동이 바닥을 형성하면서 횡보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하위 파동인 중파동과 소파동에서는 하방 힘을 누적시키지 않았죠.
오히려 파동들이 과매도권에 진입하지 않으면서
잘 버텨주고 있는 형태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바닥을 잘 다지고 있구나!’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죠.
4시간 차트는 1일 차트에 비해 작은 시간대의 차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차트에서도 하방 힘이 보이지 않는데
큰 차트의 움직임은 당연히 긍정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위 이미지는 당시의 실제 브리핑에서 제공된 1일 차트입니다.
결국 하위 파동들이 바닥을 형성해 줄 것이란 것을
4시간 차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눌림은 반드시 나오는 상황입니다.
다만, 관건은 이거였습니다.
눌림이 발생할 때 저점을 이탈하면서
상승 다이버전스를 형성할 것인가
저점을 낮추지 않고 바로 상승할 것인가
어차피 상승할 것을 알기에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또한 같이 안내해 드렸죠.
주가가 내려오면 아~ 내려오는구나 하고
매수를 받으면 된다! 하고요.
그럼 이와 같은 분석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타임 프레임을 연계해서 분석해야 할까요?
가장 쉬운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술적 분석, 타임 프레임 연계
작은 힘들이 모여 큰 힘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모두들 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는
타임 프레임 맥 정도는 암기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코인의 타임 프레임 맥은 이렇습니다.
1일 – 6시간 – 2시간 – 30분
이렇게만 차트를 보셔도 작은 흐름부터
큰 흐름까지 전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12시간, 8시간 등 더 보면 좋지만
기준이 되는 맥만 아셔도 충분하죠.
주식 시장 등 기타 시장의 타임 프레임 맥은
아까 언급 드린 파동에너지 기초 이론에 명시되어 있으니
해당 이론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타임 프레임 맥은 기본적으로 4~6배 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일(24시간)과 6시간, 2시간, 30분을 보는 것이죠.
작은 차트에서 형성되는 파동이 결국 큰 차트 파동을 형성합니다.
예를 들어 중파동의 쌍바닥은 대파동의 하나의 바닥을 만들기 때문에
중파동에서 최소 2번의 쌍바닥이 나와야 대파동에서 하나의 큰 쌍바닥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이 돼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찌 됐든, 이번에 반등이 나올 것이라 예측한 것도
결국 1일 차트만을 본 것이 아닌 연계 분석을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일 누가 저에게 “하나의 차트만 보고 트레이딩을 해!!라고 한다면
저는 절대 못할 것입니다.
그 정도로 중요한 것이 연계 분석인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이동 평균선, 스토 캐스틱까지 연계 분석한다면
수익을 볼 확률이 점점 더 올라가는 것이죠.
앞으로의 대응 방법 + 파동에너지 이론
이처럼 파동에너지 이론은 공식화되어 있고 이론화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학습만 하면 실전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멤버십을 가입해서 ‘스팟 시황’ 보시고 매매에 참고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것은 본인 스스로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멤버십을 가입하시지 않더라도 유튜브 구독을 해 놓으시고
실시간 스트리밍과 무료 교육 콘텐츠들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 백타 트레이딩룸 애널리스트 L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