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파이코인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파이코인

한참 지각인 듯 하다.

이제야 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투자를 이어가보려 한다

. 17년에 이어 작년, 올해까지 또 한번의 큰 장이 섰던 코인시장이 전처럼

쉽게 바닥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나서야 자산으로 인정하려고 한다.

우선은 가볍게 0.1 비트코인과 1 이더리움을 매수했다. 21년 9월 16일

기준으로 딱 1000만원이면 가능한 수준이다.

우선 목표는 1 비트코인과 10 이더리움을 목표로 잡았다.

천천히 자산 다각화의 과정을 거치자.


예전에, 올해 6월쯤 파이코인 채굴하는 방법에 대해서 블로그에 공유한 적이 있다. 내 블로그에 얼마 없는 코인관련 글인데… 제목 그대로 ‘뭐가 터질지 모르는 불확실성 가득한 세상’이라서 그렇다.

비트코인 역시 초기에는 하루에 몇 십개씩 채굴이 가능했다고 한다. 게다가 공짜! 지금 가치를 생각하면 상상할 수 없었던 과거의 일이다. 지금 파이코인도 마찬가지다. 핸드폰에 앱을 깔고 버튼 한번만 누르면 24시간 알아서 채굴을 한다. 공짜임.

이게 나중에 가치가 있을지, 아니면 그냥 스캠으로 끝날지 모르겠지만… 밑져야 본전 아닌가. 정말 나중에 뭐가 터질지 모르는 세상이니까… 안하는 것보단 낫겠지. 어쩌면 꽤나 멋진 결과를 만들어줄지도 모르잖아.

파이코인 무료로 채굴하고 싶은 이웃분들은 아래 글에서 밑부분 읽어보시고 실행하시면 좋을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동성 증가속도가 머잖아 크게 감소할지도 모르는 때에 진입 타이밍을 잡았지만, 소액만 넣었으니 부담이 없다.

잠을 편하게 잘 수 있을 정도만 투자하는 것이 목표이며, 나 역시 찌라시 속의 누군가처럼 몇년 후에 업비트를 다시 깔았더니 10배가 되었다는 둥의 부러움과 탄식을 자아내는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이런 망상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코인에 가볍게 임한다는 것인데, 아직은 코인의 실제 가치보다는 대중의 광기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투자이기에… 뭐 이정도 여유는 괜찮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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