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코인 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리플코인 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개백수입니다.

리플이 한창 소송 중인 지금, 아마 물려있는 홀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희 방에도 리플에 물리신 분이 있더라고요. 마음이 아파…

그 와중에 희소식이 몇가지 날아 왔습니다.

리플호재 모음! 바로 정리 해보도록 하죠.

리플, NFT 시장 공략 나선다!

리플이 NFT 시장 공략에 대한 계획을 밝혔네요.

아직까진 정확한 로드맵이 나오진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리플이 NFT 시장에 관심이 있고 곧 접근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NFT 시장은 정말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요. 솔직히 버블이 아닌가 싶을 정도 인데요.

OPENSEA 기준 월간 판매량 차트

월간 판매량 차트를 보면 작년 한해와 올해 상반기에 미친듯이 상승했던 NFT 거래량이 금년 7월 들어서 다시 2021년 상반기 수준으로 회귀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아마 메타콩즈와 BAYC의 논란등이 NFT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래도 꾸준히 NFT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카카오, 라인, SKT 등 굴지의 대기업들 역시 NFT 시장에

뛰어 들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영향력은 아직 건재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리플, 전분기 기준 거래량 49% 상승!

리플은 올 2분기에 약 4억 800만 달러 상당의 XRP 코인을 판매 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전 분기에 비하면 약 49% 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전 세계 이더리움 계열 토큰 거래량의 0.47%를 차지 했다고 합니다.

아마 리플의 전 CTO(최고 기술 책임자) 였던 제드 맥칼랩이 보유하고 있던 XRP를 전부 매각 한 것이 가장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XRP 기반 국제 송금 솔루션인 ODL 거래량은 전년대비 9배 이상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리플이 제 기능을 열심히 확장 해 나가는 모습 역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물량이 매도로 쏟아졌다는 점에서 매도 압박이 약해 질 수 있음을 시사 하고 있고, 이러한 상황은 리플에 대한 기대감을 주기엔 충분 한 듯 보입니다.

다만, 역시 시장 분위기와 소송이슈가 긍정적인 측면을 보이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 역시 들고요.

리플, 캐나다 토론토 사무실 오픈…”최대 200명 엔지니어 채용한다”

리플의 캐나다 토론토 사무실 오픈과 동시에 올해 안에 50여명,

추가로 최대 200여명 규모의 엔지니어를 채용하겠다고 1일 새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 및 회사 내 금전적 어려움으로 인해 직원들을 해고 하고 있는 여러 코인 관련 기업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인데요.

코인베이스의 인원감축

메타의 인원감축

확실히 리플이 금전적으로 딸리는 기업은 아닌 모양이에요. 리플의 시총은 7월 30일 기준 180억 달러까지 증가해,

현재 시총 약 178억 달러 수준인 BUSD는 물론이고 경쟁 코인인 카르다노(ADA, 시총 약 177억달러),

솔라나(SOL, 시총 약 150억 달러) 및 도지코인(DOGE, 시총 약 93억 달러)를 제치고 암호화폐 시총 랭킹 6위를 달성했어요.

싱가폴 주요 결제기관 ‘포모페이(FOMO PAY)’ 와 리플의 파트너십 체결

2022년 7월 28일, 리플이 싱가폴의 주요 결제기관인 ‘포모페이(FOMO PA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포모페이는 리플의 크립토기반 엔터프라이즈 기술을 활용해 국경 간 자금 흐름의 효율성을 높이게 됐죠.

리플의 ODL(On-Demand Liquidity) 서비스’는 결제용 디지털 자산인 리플(XRP)를 통해 두개의 법정 통화를 연결,

대상 국가의 통화로 자금을 선조달 할 필요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실시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데요.

포모페이는 ODL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자금이 대상 계정에 전달 되는데에 1~2일이 걸리는 유로화 및 달러화 결제 방식에 의존해야 했는데요,

자금 결제에 리플의 ODL을 활용함으로서 24시간 내내 유로화 및 달러화 유동성에 엑세스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국가에 걸쳐 당일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자금 결제에 ODL을 사용하면 포모페이와 같은 PSP들은 내부 비즈니스 현금 흐름을 쉽게 개선할 수 있어 비용은 줄이면서 운영 효율성은 향상 된다고 합니다.

정말 이러다가 리플 100만원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리플의 소송이 계속해서 길어지고 있습니다.

아마 리플도, SEC도, 리플 홀더들도 지쳐가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리플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는 전문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SEC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 했다고 해요.

갈링하우스는 “법은 리플의 편이고 SEC가 XRP를 증권으로 증명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며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어 “만약 소송에 패배하더라도 계속 운영할 것이다” 라고 강조 했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 12월 리플은 SEC의 고소로 인해 아직까지 소송이 진행중인데요.

SEC는 리플이 투자자들에게 SEC 등록 없이 146개의 리플코인을 발행해 13억 8천달러 어치의 현금을 조달 했다는 명목으로 고소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에 갈링하우스는 “SEC와의 긴 법정다툼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가까워 졌다”라고 밝혔으니,

연말에는 리플의 희소식을 전해 들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성투하는 나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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