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박스권 거래 승률 높이는 꿀팁

실패한 크립토커런시의 비트코인 박스권 거래 승률 높이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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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 10월 비트코인 69K라는 최고 가격 갱신을 기점으로 22년 10월까지 결국 추세는 하락이었습니다.

지금와서보면 69k라는 숫자가 미친 가격인게 새삼 느껴집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비트코인 하락장이 지속될수록 돈 복사 이벤트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는데요

벌써 블로그에 업로드한 글도 292개네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분야 Retroactive Airdrop (트랜잭션 남기기, 디스코드 role 획득을 통한 토큰 에어드랍) 같은 경우

하락장보다 상승장에서 토큰 런칭하는게 프로젝트 입장에서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에 빠른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저는 무직백수 휴학생이라 이럴때일수록 수익을 찾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돌고 돌아서 순정이란 말이 있는 것처럼 코인의 가장 기본기인 트레이딩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블로그에 차트 관련 글을 안적은지도 오래되었고 며칠 동안 박스권 거래를 하면서 경험적으로 깨달은게 몇 가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만에 코인 거래, 그중에서도 박스권 거래 승률 올리는 꿀팁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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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거래 승률 올리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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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1. 무조건 분할 매수, 매도를 한다.

지금 같은 박스권에서 이론상으로는 풀롱, 풀숏 포지션 잡고 거래하게 된다면 누구보다 빠르게 시드를 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른 것처럼 풀시드로 잡는 포지션은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어느 정도 손해를 감안할 수 있는 사람이거나 타점을 기가 막히게 잘잡는 사람들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선물거래에서는 배팅한 방향이 맞더라도 타점이 구리면 내가 감당한 리스크와 기다린 시간에 비해서 생각보다 부족한 수익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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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박스권 거래하면서 그 구간을 한번에 부숴 버리는 태초빔같은게 한번 나올때 포지션 방향이 반대로 잡혀있다면 청산 문자 날라오면서 잔고가 0원 되는데요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과 원금이 생각나면서 세상이 미워지게 됩니다. (경험담 맞음)

그래서 저는 무조건 분할 매수, 분할 매도로 포지션을 잡고 있습니다.

대회 준비용으로 1000달러 1만달러 만들기 챌린지 계정 거래내역 1

(사진에 매수 내역을 보면 7일 날 물렸지만 13일 날 분할 매수를 통해 평단을 낮춰서 결국 수익으로 포지션을 종료했습니다)

생각했던 타점이 온다면 전체 시드의 1/5 투입하고 여기서 올라간다면 적당한 가격에 팔면 되고 떨어진다면 다음 구간에서 또 시드 투입하면서 전체적인 평단을 낮추는 방식으로 거래하니깐 승률이 꽤 많이 올랐습니다.

큰 시간봉에서 보면 생각보다 박스권 + 분할 매수를 통해 적당한 리스크 관리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과거에 저도 한번씩 특정 구간에서 풀롱,풀숏 마렵다면서 풀 포지션 잡다가 손해 본 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지금 장에 맞는 방법인 분할 매수, 매도로 습관을 고치니깐 현재 박스권에서는 물리더라도 다이버전스 뜰 때 분할로 잡으면서 평단 낮추면 오히려 수익을 보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방식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1000달러 1만달러 만들기 챌린지 계정 거래내역 2

꿀팁2. 현금화를 하면 했지 숏은 치지 않는다.

솔직히 이건 의견이 많이 갈릴건데 제 기준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지금은 BTC, ETH 숏은 거의 안칩니다.

이유는 롱은 올라가면 무한대로 먹는게 가능한데 숏은 시드머니 비례해서 수익나는거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타점 보이는 곳에서 롱먹는게 시드 불리는데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고 롱,숏 2개 타점을 동시에 보다가 한번씩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서 날잡고 하는게 아니면 현금화 or 롱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선물거래하는데 대깨롱, 무지성 롱차 롱차는 에바고 적당히 수익보고 나와서 현금으로 다음 타점 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한번씩 락업해제 이슈, 클레이처럼 재단이 팔아서 명륜진사급으로 숏이 든든한 경우에는 알트 숏이 달달해서 먹고 나오기도 하는데요

코인판에서는 너무 변수가 많아서 락업 풀리는 날에 폭등하는 경우도 있으니 한번 본인만의 거래 전략을 세워본 다음 포지션을 잡는게 좋을듯합니다.

창용햄 파월햄에게 깝치지 마라

꿀팁3. 전 세계적인 흐름을 거스르지 않는다.

미국(사실상 전세계) 금리는 파월행님이 한국 금리는 창용행님이 발표하는 만큼 이게 현재 금융시장의 질서고 법이고 돈입니다.

특히 파월 연설 때는 박스권을 벗어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만약 특별한 트레이딩 플랜이 없거나 대응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FOMC, CPI 같은 중요 발표 전날부터는 포지션을 안잡는게 돈을 버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중간한 실력으로 괜히 포지션 잡고 자다가 일어나면 청산 문자와 사라진 잔고 0원을 보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서 거래하시길 바랍니다.

실패한 크립토커런시라는 별명답게 생각보다 꿀팁을 못적었지만 오늘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니 오늘 글에서 이야기한건 모두 참고만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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