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지표 비트코인 나스닥 200주선 차트

PCE지표 비트코인 나스닥 200주선 차트​

pce 지표가 나왔다. 생각만큼 또는 그것보다 조금은 잘 나왔다.

PCE지표는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지표로서 FED가 참고하는 지표이다.

최근 인플레이션이 가장 중요한 이슈이다보니 다들 주목하게 되었다.

 

개인소비지출(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 PCE)

물가지수는 PCE 디플레이터라고도 하며,

국내 소비 물가의 전체 평균 상승도에 대한 미국 전역 지표입니다.

 

통화에 대한 영향은 긍정적/부정적 양쪽으로 미칠 수 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증가는 이자율 상승 및 해당국 통화 가치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반면,

경기 침체기에는 경기 침체의 심화 및 그에 따른 해당국 통화 가치 하락으로도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인베스팅닷컴

살짝 꺾였다. 그러나 발표당일 선물은 튀어올랐고

본장에서는 그 방향 유지되겠구나 했건만 떨어지다가 올랐다.

30일 나스닥 차트를 보자

30일의 15분봉

 

PCE지표 나스닥 200주선 차트

나스닥 주봉 – 녹색선이이 200주선이다.

그러나 장이 시작하자마자 내리 꽂다가 다시 반등 후 내려왔다.

s자 형으로 그림을 그려줬는데 저기 가장 오른쪽의 봉은 200주선을 터치하고 올라왔다.

200주선 부근이며, 볼린저밴드 하단선을 터치, 차트 이론에 맞게 올라왔다.

중요한 4가지(200주선, 인플레이션 지표, 유가, 코인)

당분간 200주선 부근이 강한 지지선이 되어줄 것인가보다.

일단 차트상으론 그런데,

왜 PCE가 좋게 나왔는데 떨어졌을까?

 

강력한 이유는 비트코인이 190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나스닥 기업들 중 코인에 투자한 회사가 많다보니, 연동들 되어서 힘들어진 듯.

전에 얘기했듯, 지금의 시장은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

유가(원자재), 비트코인, 차트 4가지가 중요해진 것 같다.

파월 등의 연설도 강력한 영향을 미치지만 결국은 지표를 보고 심리가 더 흔들린다.

어차피 파월말 잘 안믿는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그럴 것이다.

차트는

시장은 해결된 것도 더 나빠진 것도 없지만, 전망은 계속 나빠져만 간다.

그러다보니 실적과 무관한 날은 차트에 의한 움직임이 더욱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은 실적과 가이던스 따라 움직이면서도 그 이외는 차트 따라 움직일 것 같다.

 

다음주에 200주선을 터치하면 진입해봤다가,

위의 4가지가 강한 위험신호를 보내면 튀어야 될 것 같다.

당분간 200주선을 터치하고 올라가고 터치하고 올라가고 하진 않을지?

원자재는

경기에 가장 민감하다고 알려진 구리가격이 내려가서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좀 든다.

물가가 잡히려나..구리와 밀이 지금 많이 내려왔다. 코로나 이전수준까지

너무 많이 떨어지면 경기침체이지만,

적당히 떨어지면 인플레이션이 내려간다는 것.

지금 충분히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원자재 선물시장은 워낙 빠르게 움직이는 시장이라 다른 곳보다

먼저 눈치채고 팔고 나온 것은 아닐까 하는 시그널로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더 중요한 실적, 가이던스

그리고 추가로 중요한 것은 마이크론의 실적이 나왔는데

실적보다는 가이던스가 16%나 하락하면서 반도체 시장은

또한번 하락을 맞았다.

 

반도체는 경기민감주의 성격이 강해서

당분간 가이던스 안좋게 나와줄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다.

나는 이번에 반도체 관련주를 다 팔아버렸다.

올해 다시 들어가더라도 실적과 가이던스가 나오는 7월은 힘들 것 같다.

일단 전쟁이 끝나든 유가가 잡히든 어떤 이슈가 해결되야만

반도체주가 강한 반등을 보여줄 것 같다.

 

그전까지는 근처도 못가겠다.

다른 실적, 가이던스도 마찬가지다. 어수선한 시장이다보니,

가이던스와 실적 조금만 안좋아도 난리를 친다.

결론

오늘은 이것저것 헷갈리게 말했지만 결론은 다음주는

차트

나스닥 200주선을 바닥으로

원자재

원자재 가격은 잡히기 시작했다.

게다가 원유 증산은 회의적이지만

더 악화 될 기미는 안보이고.

실적

그러나 실적이 문제다. – 그러므로 실적, 가이던스가

희망적으로 나오면 반등각 잡을 것 같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게 어려워보인다.

 

실적 발표하는 몇 가지만 좋게 나와주면 시장 분위기 좋아질 것 같은데

인플레 지표

이건 좋은면 좋다고 xx 안좋으면 안좋다고 xx 하니

그냥 신경 안쓰는게 나을듯 하다.

지표가 크게 변동성이 생기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뒤통수 치면 이게 제일 크게 치겠지만?? 당분간은 크게 칠 일 없을 것 같다.)

비트코인

이건 뇌관에 가깝다. 사실 지금이 아니라도 언제든 터질 것 같다.

당분간 터지지 않기를 기도해보자.

고려할 것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요약하면

위 5가지 체크해가며 하루하루 살얼음판 걷는 느낌으로 가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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