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NERS & BUMO 블록체인 밀착 인터뷰

CHAINERS & BUMO 블록체인 밀착 인터뷰

1. BUMO & 스티븐 리 소개 부탁드릴게요!

스티븐 리  BUMO 코파운더이며 경영 & 투자 등 모든 것을 총괄합니다.  2018년에 2월 회사를 설립하였고, 5월 메인넷 런칭했습니다. 현재  60개 이상 dapp들이 BUMO 퍼블릭 체인에 런칭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2. 블록체인 BUMO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BUMO는 프로첵트는 현재 블록체인 업계에서 수요에 맞게 만들어진 온디멘드 블록체인입니다. BUMO는 상용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인프라스트럭쳐(Infrastructure)를 구축합니다. 비유하자면 현재 성능적으로 우수하며 안정성있는 이더리움, 이오스 정도 급이라 생각됩니다.

3. BUMO는 기존 프로젝트와 차별점 and 기술적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 기술적 특징 : 기존 금융권에서 사용되는 트랜잭션을 커버할 정도로 안정성 입증
2015년부터 3~4년 동안 지속적으로 블록체인 R&D 진행한 프로젝트입니다. R&D기반으로 주로 2개의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즉 은행과 보험사 솔루션 개발 쪽입니다. 프라이빗 체인으로, 은행의 경우 매월 거래액이 약 1조 정도되고, 보험사는 월 20억 정도의 거래액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특허&안전성 특징 : 블록체인 특허 & 안전성 보장
2018년 전까지 BUMO는 전세계에서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다량 보유했습니다.

하지만 메인넷 런칭 이후, 특허 기술을 취득할 목적이 아닌 실 서비스에 초점을 두려 합니다.

현재는 전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블록체인 특허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2월에 테스트넷 런칭, 중국 중앙은행의 안전보장 회사로부터 안정성 검토를 하였는데 안전성 보장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4. 중앙화된 거래소는 해킹위험이 있다. BUMO는 중앙화 거래소를 없애기 위한 기술이 있나요?

중앙화된 거래소 자체가 블록체인의 정신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BUMO 는 low-layer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정의와 거래에 대한 기술을 탑제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소를 통하지 않아도 유동적으로 거래가 가능한 기술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현재는 수요가 낮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정의 부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BUMO  프로젝트의 생태계에서  중앙화된 거래소에서 사용되는 기술이 필요로 할 때, 퍼블릭 체인 상에서 구현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5. 진짜 실생활에 사용될만한 기술은 언제쯤 나올까요?

전제로 블록체인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중앙화된 기술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구현될 수 있는 것.

실제로  BUMO  퍼블릭체인에서는 게임이 있다.

게임의 칩/머니로 사용되거나 슈퍼에서 포스기로 지출할 경우 인센티브 토큰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도 있다.

이러한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프로젝트가 10개가 넘개 있다.

6. 일상생활속 블록체인 기술이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 일까요?

“토큰 이코노미가 현실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해봐야합니다.

사실 블록체인 기술을 신성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영역에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이죠. 우리는 필드 기반의 전략을 생각했습니다.

 기관 투자자분들께서 BUMO 말고도, 다른 프로젝트에 투자했을 텐데, 실제 투자 수익들이 괜찮은 몇몇 프로젝트들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비지니스 플로우에 비해 더 괜찮은가?” 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200개가 넘는 프로젝트들에 대해 CEO/팀 멤버를 만나면서 토큰 이코노미에 대해 고민하였고, 의료, 컨텐츠 거래, 여행, 게임, 물류 등등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접하고 있는 영역에서 토큰이코노미가 큰 장점으로 작용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프로젝트들은 “토큰 이코노미가 굳이 필요한가?” 에 대해서도 생각했었죠.  물론 모든 영역에서 조금씩 응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프로젝트 별로 토큰 이코노미가 구조적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케이스바이케이스(case-by-case)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7. BUMO 프로젝트에 대해, 한국 시장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계기가 있나요?

한국 크립토 시장이 활발하고, 투자자들도 많습니다.

특히나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했을 때, 굉장히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한국에서  발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교육기관, 연구, 대학, 회사 등의 개발자분들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분들 덕분에 BUMO 퍼블릭 프로젝트가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고, 생태계를 가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8. 한국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BUMO 의 에코 시스템은 무엇인가요?

이미 스웨덴 기관 중  상장사와 협의 중 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인플루언서(Influencer) 분들의

비디오 커머스 회사(MCN 채널)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회사는 약 DAU 100만 정도 트래픽 정도로 50개 이상의 페이지에 영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같은 경우 훨씬 더 활발히 활동 중 입니다. 스탠포드대학 및 MIT와 각각 공동 R&D 랩 런칭 중 입니다.

또한 미국 전통 VC들과 현지의 토큰 펀드를 만들어 공동 투자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미 투자한 것들 중 Top 티어 프로젝트들 중에서 리버스 ICO로 도와주는 역할 진행 중 입니다.

BUBI CODE REVIEW

그리고 현재 코드 리뷰라는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BUMO 퍼블릭 체인 코드를 공개해서 전세계 개발자들이 해당 코드들을 리뷰하는 이벤트입니다.

BUMO 의 웹페이지 접속하면 코드 리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BUMO의 코드 중 버그를 발견하면, 이에 대해 인센티브로 $10,000 보상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9.한국 거래소 상장은 언제인가요? [추가 질문]

사실 구체적으로 말하기에는 조심스럽습니다. 1개월 내에 한국 거래소에 BUMO가 상장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6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데, 특히나 gate.io 거래소의 거래량을 보면 전체 2~3위 정도 유지되고 있는 듯 합니다.

10. 이미 메인넷 런칭되어있는데, 다음 스탭은 뭔가요? [추가 질문]

메인넷 이후, 파더-체인(Father-chain) 과 차일드-체인(Child-chain)을 자유롭게 연동할 수 있는 기술을 공개하는 것입니다. 주로 이러한 기술은  대형 프로젝트에 적합하기에 이 기술을 응용하는 부분에 대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아마도 몇개월 내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11. BUMO의 기관투자자는 어떤곳인가요? [추가질문]

기관투자자들은 20개가 넘게 있습니다. 주로 3가지 케이스로 나눠볼 수 있는데,

– BUMO 프로젝트는 bubitech에서 분리되었습니다. 기본 모회사에 투자했던 기관이 자회사인 BUMO에도 투자.
– 클래식(전통 VC) VC 및 캐피탈.
– 블록VC, 인큐VC등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하였습니다.

12.한국 시장내에서 DAPP 확장 계획은 있나요? [추가질문]

중국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각 현지에 알맞은 파트너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경우 ‘체이너스(Chainers)’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투자 컨소시엄을 만들어 함께 투자하거나 기투자 항목중에서 우수한 프로젝트들 중에서 리버스ICO를 할 수 있습니다.

13. 시총이 얼마인가요? [추가질문]

2018년 8월 9일 기준, 35억 인민화 즉, 6천억~7천억 정도 됩니다. 경쟁코인들과 비교하면 1/6 밖에 안됩니다. 3~4조 정도 되야 힘을 보여줄 수 있겠지요. 하하

14. Dapp의 개발사에 대한 지원정책은 있나요? [추가질문]

모든 개발사를 지원하는 것은 힘들지만, BUMO에서 보기에 좋은 프로젝트다! 라고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지원 정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비지니스 모델 + 기술지원 + 파이넨스 어드바이징 + 사업 개발 + 거래소 상장 등 모든 것을 도와줄 예정입니다. 현재 BUMO 블록체인에 올라온 Dapp들 중에 트래픽이 100만을 넘고 있습니다. 현재 지속 가능하지 못한 Dapp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15. 스마트계약쪽으로 자바스크립트 주로 지원하는데, 기타 언어도 지원하나요? [추가질문]

이미 파이썬,C++ 등 다양한 개발 언어들을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개발자분들께서 코드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6. 온톨로지와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추가질문]

장점/단점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에 대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온톨로지는 백서 쓸 때, BUMO는 코딩했다.
온톨로지는 투자 받을 때,  BUMO는 코딩했다.
온톨로지가 거래소가 상장되었을 때,  BUMO는 코딩했다.
온톨로지가 100배 띄었을 때,  BUMO는 테스트넷 런칭했다.
온톨로지가 테스트넷 런칭할 때,  BUMO는 메인넷 런칭했다.

온톨로지가 메인넷 런칭할 때,  BUMO는 상장 전 이미 dapp 들이 60개 이상 있다.

 

마지막 인사말

Dapp 준비중인 곳은 체이너스를 통해 Whitepaper를 보내주면 검토해서 직접 투자할 예정입니다.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트 등 모두 다 할 예정 입니다. 다음주 8월 16일 금요일 8시부터~8시30분,

머니투데이 방송에서 체인월드라는 TV쇼 진행하니 본방사수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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