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24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17:35
후오비 글로벌, USDT 마켓에 CTC 상장
후오비 글로벌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글루와의 크레딧코인(CTC)을 USDT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입금은 오늘 19시(한국시간) 오픈된다.
입금량 충족 시 정확한 거래지원 시점이 공개된다. 글루와는 기존 금융과 가상자산 생태계를 연결하는 금융 신산업 오픈파이(OpenFi)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17:08
펙실드 “‘러그풀’ 아누비스다오, 97 ETH 전송”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러그풀을 일으킨 프로젝트 아누비스다오(AnubisDAO)가 방금 전 97 ETH를 특정 주소(0x07002d0212e3d40a6e17773460579d694100b7f4)로 전송했다”고 밝혔다. AnubisDAO는 지난 2021년 10월 러그풀로 투자자들에게 약 5,800만달러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49
6/28 폴카닷 디코디드 열린다… 민티드랩 공동주최
민티드랩이 폴카닷 헤드 엠베서더 이상현과 함께 폴카닷 디코디드(Polkadot Decoded)를 서울에서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6월 28일 열리며 초청 받은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폴카닷 디코디드는 매년 열리는 폴카닷 최대 행사로, 개빈 우드 폴카닷 창업자, 로버트 하버마이어 공동 창업자 등이 지금까지의 개발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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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6
스위스 금융감독청 CEO “암호화폐 시장, 추가 규제 필요”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스위스 금융감독청(FINMA)의 어반 안게른(Urban Angehrn) CEO가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회의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추가 규제를 촉구했다. 그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1928년 미국 주식시장을 연상케 한다. 수많은 남용(abuse)과 펌프 앤 덤프가 자주 발생한다”며 “전세계 규제 기관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16:28
보안업체 “하모니 브릿지 공격, 개인키 유출 탓”
하모니(ONE) 브릿지 호리즌이 공격을 당해 1억 달러 피해를 입은 가운데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이 이에 대해 “하모니 브릿지가 개인키를 유출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비오신은 “공격의 원인이 0xf845A7ee8477AD1FB4446651E548901a2635A915와 0x812d8622C6F3c45959439e7ede3C580dA06f8f25 주소의 개인키가 유출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6:16
옵티미즘, 2차 생태계 인센티브 제공 투표 시작
이더리움(ETH)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옵티미즘(OP)이 2차 생태계 인센티브 제공에 대한 투표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옵티미즘 외 프로젝트까지 자금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파라스왑, 옵티미스틱 레일웨이, 디포스, GYSR, 민 파이낸스, 밸런서, 피클파이낸스 등이 지원 대상이다. 이번 제안이 통과되면 이들에게 일정 규모 OP 토큰이 주어진다. 앞서 마감된 1차 투표에서 25개 프로젝트가 승인을 받았으며, 이들에게 총 3600만 OP가 할당됐다.
15:59
솔렌드 설립자 “청산 위기 고래 계정 대출금, 한도 아래로 내려와”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솔렌드(SLND)의 설립자인 루터(Rooter)가 24일 트위터를 통해 “청산 위험에 있던 고래 계정의 대출금이 현재 48,848,654.48달러로 대출 한도인 5000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고래 대출자가 담보금 청산 위기에 놓이자 커뮤니티는 장외거래(OTC) 시장에서 청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탈중앙화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 제안은 무효화 됐다. 이후 솔렌드는 최근 각 계정당 5000만 달러의 차입 한도를 도입하고, 이를 초과하는 대출금은 담보 가치에 관계 없이 청산 대상이 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SLND3 제안을 99.7% 찬성으로 통과시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