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과 교육산업
안녕하세요. 해시코리아입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지난 년도 11월 유은혜 교육부장관의 대학입시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그 기대감으로
교육 관련주가 한차례 급등이 나왔었는데요.
실질적인 매출에 얼마만큼 기여될 것인지에 따라 주가가 상승했다기 보다 정책 변화가 어떤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적용될 것인지 알 수 없으나
관련 업종에 있는 기업의 매출에 유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으로 선반영된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기대감으로 상승하는 주식을 정보주 또는 테마주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종목을 매매하신다면 기술적 분석이 꼭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이러한 이슈에 국내 교육 플랫폼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결제 프로젝트가 출시되었습니다.
E –Learning 플랫폼 XION
19년 9월 상장된 E –Learning 플랫폼 싸이온은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서비스 이러닝 서비스 브랜드에 자격증과 이직 등의 재취업에 필요한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싸이온으로 수강료 결제가 가능합니다. 글로벌 코인마켓 거래량 기준 10위권 이내 랭크되어있는 BW거래소에 상장되었고 가치 보장이 가능한 토큰으로 가격 흐름에 긍적적인 시각이 다수 존재하고 있고 최소 가치의 보장이라는 내용에 ‘강의바다’라는 플랫폼에 한정되어있다는 점이 있으니 최소 가치의 범위가 플랫폼 안에 있다는 것 역시도 정확히 인지해 두셔야 할 것입니다.
코인 결제와 보상
플랫폼 사용자들은 결제를 할 때 코인이 있어야 하고, 이 코인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겠으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미션을 완료하여 보상 받을 수도 있습니다. 즉 싸이온은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일종의 미션을 제공하는데 학습을 마무리 할 것이라는 조건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충족시킬 경우 보상으로 코인을 제공해 준다는 것입니다. 코인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학습을 완료하면 토큰이 지급되고 이것으로 학습 의지를 제고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효과에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보상받은 토큰은 학습에만 이용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코인이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를 통해서 실체화 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세차익을 얻을 수도 있게 됩니다.
블록체인과 교육의 결합
blockchain과 교육플랫폼을 결합한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아직까지는 실제로 기술적으로 뛰어난 점을 찾기 어렵고 단순히 활동이 기록되고 보상이 이루어진다는 내용 정도에 있어 결제용 프로젝트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겠는데요. blockchain기술을 활용했다고 한다면 데이터를 분산 기록하고 저장하여 지금의 시스템과 다르게 다른 어떤 신뢰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가 관건이 되겠는데 특별한 내용을 찾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것은 없습니다. 데이터를 분산하여 보관할 수 있는 blockchain 의 혁명은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는 것에 있고 데이터 처리와 보관 등에 용이할 수 있다는 사실도 변함없으니까요.
블록체인이 교육과 연결된다면 오프라인의 특정 교육기관이 필요 없을 수 있게 되고 필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쪽과 구하고 있는 쪽이 네트워크상에서 p2p로 연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는 오프라인 교육 기관을 찾아갔으나 이제는 그 교육을 받았다는 것에 대한 확인을 p2p로 거래한 이력이 대신해 줄 수 있을 것이고 이것의 신뢰는 사용자가 많아지게 될수록 점점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세계 다양한 교육 기관들이 온라인에서 교육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스마트 계약과 교육기관의 활성화에도 노력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교육의 장단점이 계속해서 분석되고 있고 교육비에서 온라인 교육이 유리한 상황에 있어 앞으로 추이는 더욱 온라인 교육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입니다. 주가는 선반영되고 정책과 관련해서 교육주 움직임에 있을 때 온라인 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을 찾아보는 것도 더블 찬스! 좋은 투자 아이디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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