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장 신뢰받는 디지털자산 투자파트너 업리치입니다.

오늘은 리플 코인 소개와 이슈 및 전망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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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ripple)은 전세계 여러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프로토콜 겸 암호화폐입니다.

타원곡선디지털서명 알고리즘(ECDSA)을 사용하며 채굴 없이 합의에 의해 운영이 됩니다.

리플은 프라이빗 블록체인으로서 암호화폐를 발행한 케이스에 해당됩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3대 암호화폐로 불리기도 했으며 화폐단위는 XR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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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리플랩스(ripple Labs)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리플랩스의 대표는 브래드 갈링하우스이고 기술이사는 데이비드 슈워츠입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암호화 기술과 해시를 이용한 POW(Proof Of Work) 방식으로 최초 1,000억개가

발행되었으며 차세대 국제은행 간 통신협정이라는 뜻에서 SWIFT 2.0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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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금융거래를 위한 인터넷 프로토콜인 리플프로토콜에서 사용되는 디지털자산이자 기초화폐입니다.

이 코인을 매개로 전세계의 화폐를 몇초내로 송금할 수 있어 혁신적인 실시간 통화거래가 가능합니다.

분산원장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총액결제 시스템으로 국제결제 시스템망을 대체할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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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로 은행 간 이체서비스에 집중하여 진행 중이며,

리플 네트워크에는 미쓰비시 도쿄UFJ은행, 스웨덴SEB,중동의 아부다비

국립은행과 인도 Axis은행을 비롯한 세계 주요 금융권 75개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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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호 송금 거래 규모는 하루 77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리플은 은행,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리플넷(ripple net) 으로 연결하여 마찰 없는 글로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리플은 기관들이 당사자 간 지급 결제에 관한 금융정보를 서로 실시간으로 주고 받으며 즉각적인 지급에 따른 청산과

결제가 이루워지도록 도와주는 엑스커런트, 금융기관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XRP코인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고

지급결제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는 엑스래피드, 결제서비스 제공업체와 기업이 리플넷(ripple net)에

가입된 기관들을 통해서 송금할 수 있게 해주는 표준화된 접속 솔루션 엑스비아(xVia)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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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코인 장점은 다른 화폐보다 국제 결제 속도(약 2초)가 빠르다는 점,

송금 시 타이핑 오류를 제외하고 금융 사고 발생횟수가 전무하다는 점과 뛰어난 확장성입니다.

수수료 채굴자에게 가는게 아니라 수수료만큼 총량이 그대로 줄어들어 모두의 이익으로 귀속되는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변동폭이 크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수수료 절약,

거래시간 단축 등의 높은 장점으로 많은 회사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플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Gateway가 설치된 국가들(유럽,미국,뉴질랜드,호주,한국,일본,중국 등)에

대해 리플 Gateway에 들어가서 XRP로 환전 후 송금을 시키면 바로 송금할 수 있으며 은행의 환전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낮아 외국에 돈을 보내는 일이 많은 기업이나 은행 등 외환 거래 마진을 남기는 은행 들이 이미 리플을 도입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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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는 리플을 암호화폐가 아닌 증권이라는 관점에서 소송을 걸었습니다.

리플 전망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소송 결과와 일정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리플 시세가 급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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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미국 증권위원회와 소송 종료 이후 상장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현재 리플 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인 요시타 기타오 SBI 그룹 CEO는 최근 실적 발표회를 통해 법정공방을 마친 리플 랩스가 IPO에 나설 것이라 전망했으며,

미등록 증권 판매가 종결되면 IPO와 함께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방안으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플은 소송 승소 가능성이라는 큰 호재가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시장 변동성을 크게 따라가는 종목이기 때문에 조심해서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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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의 앞으로의 시세는 결국 소송이 어떻게 끝나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다만 소송 이슈와는 별개로 리플코인 자체사업은 다양한 파트너쉽을 추가하며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WXRP라는 이슈가 있는데 어떻게 작용할지가 궁금해집니다.

WXRP는 Wrapped XRP의 약어로 이더리움 디파이 생태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XRP입니다.

디파이가 가상화폐 산업의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WXRP는 좋은 소재가 될 것 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