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럴랜드의 2차 LAND Auction과 파트너십 발표

디센트럴랜드의 2차 LAND Auction과 파트너십 발표

디센트럴랜드의 2차 LAND Auction과 파트너십 발표

최근 암호화폐시장은 하락장이 지속되면서 침체를 겪고 있지만, 코인의 가격과는 별개로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눈에 띕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여러분들을 ‘가상현실 건물주’로 만들어줄 수 있는 유망한 프로젝트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MANA입니다.

 

디센트럴랜드(Decentaland), 분권화된 가상현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Decentaland) 분권화된 가상현실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은 VR 기기로 접속하여

 다양한 활동을 가상현실 상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디센트럴랜드(Dencentraland)의 목표는 가상 주민들이 자산을 소유한 가상 세계를 만드는 것이며,

디센트럴랜드(Decentaland)의 이용자는 자체 토큰인 MANA를 이용하여 토지(LAND)를 구매/판매할 수 있으며,

자신이 상상하는 대로 토지에 건물을 짓고 개인 소유의 창작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디센트럴랜드의 2차 LAND Auction과 파트너십 발표

예를 들어,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안에 몹을 잡는 게임을 진행할 수 있고,

옷을 골라 구매하는 쇼핑도 가능하며 호텔 예약 등의 상업 활동도 가능합니다.

또한, 교육을 듣고 수업을 듣는 것도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플랫폼에서 가능합니다.

디센트럴랜드의 2차 LAND Auction과 파트너십 발표

2018년 3월 19일에 오픈한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지난해 8월 ICO에서 35초 만에 만 명의 투자자로부터 목표 금액인 270억 원을 모았던 유망한 프로젝트이며,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미디어인 BBC의 유튜브BBC Stories에서

가상현실을 블록체인에 접목한 플랫폼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디센트럴랜드의 2차 LAND Auction과 파트너십 발표

출처 : BBC Stoires youtube

디센트럴랜드(Decentaland) 첫 번째 LAND Auction의
시사점(MANA 소각)과 다가오는 두 번째 LAND Auction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 플랫폼은 토지를 기반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 빌딩을 짓기 위해서 부지가 필요한 것처럼, 가상 세계에서 활동하기 위한 기초적인 토대가 바로 ‘토지’입니다.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의 마켓 플레이스 홈페이지를 보면 현재 토지 정보가 나와있으며,

가격 세울 수 있는 건물 등등 정보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실제로 다양한 위치에서 토지들이 거래되었고,

이러한 토지들을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여 쉽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디센트럴랜드는(Decentraland)는 ‘LAND Auction’ 이라는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2017년 12월 첫 번째 경매를 실시하여 3,000명 이상이 경매에 참여하였고,

LAND 매입을 위해 1억 6,000만 이상의 MANA가 사용되어 ‘소각’되었습니다.

34,356 LAND 필지의 매각
LAND 필지 당 평균3,651 MANA의 매각가
1 6,000 이상 MANA 토큰 소각
잔여 9,331 LAND 필지가 2 경매 대상으로 이월

작년 LAND Auction 당시 MANA, 출처: 코인마켓캡

디센트럴랜드(Decentraladn) 측은 “작년 1차 경매 당시 거래된 땅들의 가격은 현재 10배 정도 오른 가격대를 보이고 있으며,

몇 주 전 약 2억 원 규모의 거래가 진행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LAND 경매에 쓰이는 토큰들이 MANA로 전환되고, 해당 MANA의 대부분이 유통량에서 소각되기 때문에

LAND 옥션 전후로 토큰의 가격 상승은 물론이며 LAND 토지의 가격도 결과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에 따르면2차 부동산 경매는 1차 경매분 중 남은 9,331 구획의

땅을 대상으로 12월 중에 시작하여 2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과연 1차 경매와 같이 토큰의 가격 상승은 물론 토지의 가격 상승도 함께 견인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아래의 공식 블로그 링크를 통해 경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의 BNB로도 참여 가능한 LAND Auction, 파트너십 지속 발표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이번 LAND Auction을 발표하며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세계 최고의 거래소인 바이낸스와의 협업입니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거래소 토큰인 BNB로 LAND Auction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이 지불한 BNB는 MANA로 변환되어 소각됩니다.

또한, 바이낸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4일부터 11일까지 트레이딩 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총 187만 5,000개의 MANA(약 1억 3,0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행사 참여자에게 지급하며 경매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ImToken 과의 협업입니다. ImToken은 디지털 자산과 토큰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으로 유저들은 ImToken 지갑 매니저와 댑(dApp, 탈중앙화 앱) 브라우저를 통해 LAND의 조회, 매입 및 관리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지난 6월부터 imToken과 팀을 구성하여 협업을 지속해온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가 보다 편리한 경매를 위해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로는 CoinGecko와의 파트너십입니다.
CoinGecko는 암호화폐의 시세 조회가 가능한 사이트로 암호화폐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하단의 절차에 따라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와 CoinGecko의 소셜 미디어와 사이트 방문으로 MANA를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inGecko와 Decentraland는 행운의 당첨자 50명에게 10,000 MANA와 Decentraland 상품을 제공합니다!

유망한 블록체인 가상현실 플랫폼의 토지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

지금까지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두 번째 LAND Auction, 그리고 파트너십까지 살펴봤습니다. 가상현실에 블록체인을 접목한 흥미로운 아이디어는 물론 실제로 1차 경매에서의 성과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가상현실 세계에 내 땅을 사서 건물을 세워보고 싶네요. 현재 디센트럴랜드(Decentraland)는 LAND 1 구획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혹시 경매에 참가하지 못하시더라도 위의 링크를 통해서 75,000 MANA(약 한화 550만원) 상당의 토지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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