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루나 업데이트 소식 전망

테라 루나 업데이트 소식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 코인뉴스 전해드립니다.

한때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10위 안팎까지 오르면서 화제를 모았던 코인..

테라-루나 코인 입니다.

한번 신뢰를 잃게 되면, 이를 회복하기란 쉽지 않죠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스테이블 코인이 이런과정을 거치게 되었는데

올해 최악의 이슈였던 테라-루나 사건 때문이죠

지난 5월 일주일만에 약 450억 달러가 증발할 정도로 폭락 했었죠

그 가치가 0에 수렴 했을 정도라

전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불신이 생기게 되었고

동반 하락 현상으로도 이어졌었습니다.

게다가 국내외 개인 투자자들이 피해가 발생하여

사회적인 문제로도 인식 되었고 급기야 국내에서는

대표가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되어 검찰에서 수사가 진행되면서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진 상태였어요

이런 가운데 2.0을 출시하면서 각각 테라클래식 루나클래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게 구분이 혼란스러울수 있는데

멀티 토큰 시스템으로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TerraClassicUSD가 USTC로 거래중입니다.

현재 0.031502 달러를 기록중입니다.

루나도 비슷한 명칭으로 사용중이고 0.000293달러의 시세를 보입니다.

자금이 몰리며 코인마켓캡에서 전체 31위까지 올라간적도 있습니다.

이런 결과가 나온 데에는 최근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이슈가 발표 되면서

가치가 폭등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기 때문입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거래시에 1.2% 소각세를 도입한다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5월 폭락 사태를 거치면서, 상당한 물량이

공급되었기 때문에 발행량을 줄여나간다는 측면에서 가치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서 입니다. 게다가 바이낸스가 관련 비용을 전액 부담하기로 한 점도 의미가 있었는데, 업그레이드 전까지 입출금을 한정적으로 중단하고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런 요소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주었고 실제로 루나클래식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평가 되었다는 결과도 있네요.

이런 흐름에 따라 루나클래식과 테라클래식이 급등했다 소폭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데, 앞으로 가치가 오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우선 유입된 자금에 대해 투기적 광란이라는 표현이 사용될 정도로 리스크가 크기 때문인데요.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신뢰 회복이 어렵기에 테라클래식의 예전과 같은 부활은 어려워 보여요 더불어 스테이블 코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담보물이 확보되어야 일반 개인투자자들도 접근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와 같은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지난 5월의 사건이 다시 발생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를 고려 한다면 이런 요소 까지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어떤 호재가 있을 때마다 단기적인 수익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현재도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당장 내일이라도 붕괴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점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관련 이슈를 객관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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