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위험한 비트코인 투자 스테이블 코인을 알아보자
비트코인이 투자의 한 종류로 등장하면서
어렴풋이 나도 해봐야겠다. 생각했다.
누구나 들었던 레전드 썰이 있을텐데
대학교 때 비트코인을 살걸~ 껄무새의 이야기다.
21년 4월에는 최고점 8천만원을 찍고
현재 5천만원 수준으로 유지 중이다.
처음 봤을때 무슨 주식이
하나에 8천만원이야! 하면서 놀랐다능..
너무 심한 변동성에 공부나 해보자했는데,
덜 위험한 코인시장을 발견했다.
바로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이란?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는 암호화폐이다.
왜?
달러나 유로화 같은 법정화폐의 가격에 고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이를 달러에 페깅되었다고 한다.)
반드시 1:1로 매칭되는 건아니지만,
변동성 없이 안정적인 코인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기축화폐인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에 경우
시장에서 P2P거래로 활용되고 있다.
이미 국가에서 공식 화폐로 채택한 나라도 있고
이 화폐시장이 앞으로 존재가 없어질 가능성은 없다.
오히려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노력이
각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음성화된 시장을 양지로 올리는 것이다.
규제라고 볼수도 있지만 시장에 정식으로 편입하는 과정인 것 같다.
어떻게 투자하나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서 디파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디파이란 탈중앙화적 금융시스템으로
예를 들면
대출을 받는데 은행에 가지 않고도
전자 화폐 거래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즉, 스테이블 코인은 어느정도 가치가 고정되어있기때문에
예금처럼 거치하고, 대출해서 이율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플랫폼인 Terra 블록체인의
Ancor protocol (앵콜 프로토콜)에서
UST(Terra USD)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예금할 경우
연 20%의 고정 이율을 제공했다고 한다.
예치하는 걸 스테이킹이라 하는 데
벌써부터 용어들이 남다르다 ㅎ
그래서 내가 해야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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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지갑을 생성한다★ (메타마스크나 트러스트 월렛, 클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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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한국 암호화폐 플랫폼)에서 해외거래소(FTX)등 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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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래소에서 테라지갑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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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킹한다.
또는 암호화폐로 인해 수혜를 입는 시장에
간접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전자지갑까지 만들었는데
엄청난 영어의 늪에 빠져 포기한 지금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