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토시 차트 개념과 보는 이유
이번 글에서는 사토시차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보는지,
보면 어떤 점이 좋은지 등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토시차트 개념과 보는 이유
국내거래소만 사용하면 돈을 벌기 힘듭니다.
세계 1위 코인 거래소 바이낸스에 대해 알아보세요!
사토시차트란?
사토시차트는 일반적인 원화 , 달러 등의 법정화폐로 가격을 나타내지 않고,
비트코인을 기축통화로 하는 차트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1 이더리움 = 0.01 비트코인 이런식으로
차트에 표시되면 그게 사토시 차트입니다.
업비트 BTC마켓도 사토시차트로 표시됩니다.
위 업비트 BTC 마켓의 차트를 보시면 가격이 소수점으로 표시된 것을 보실수 있는데,
저 소수점이 비트코인의 갯수를 나타냅니다.
바이낸스도 마찬가지로 사토시 차트를 지원합니다. (사토시 마켓을)
바이낸스의 경우 해외거래소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USDT (테더) = 달러와 유사 > 테더 차트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바이낸스는 1위 거래소답게 달러차트 외에도 BNB(바이낸스코인) , BTC (비트코인) 차트도 지원합니다.
바이낸스의 BNB 사토시 차트입니다.
이런식으로 거래소 자체에서 사토시 시장을
지원하는 경우도 있고,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트레이딩뷰 등 지표,
차트를 보여주는 사이트에서 확인하셔도 됩니다.
사토시차트 보는 이유
사토시차트는 고인물들이
(비트코인 초창기 시절부터 코인을 하던 사람들)
비트코인 개수를 늘릴 때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알트 타점을 찾을때 이 사토시차트를 중점으로 보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트레이더분들중 다른코인은 스캠이고 비트코인만 진짜라고 생각하시면서
비트 개수만 늘리는 분들, 일부 세력들은 사토시 차트를 애용합니다.
플라이트 (50만원으로 90억을 만든 사람)좌도
알트 매매시에 사토시 차트를 참고하십니다.
(달러차트보다 사토시차트의 타점이 정확할때가 더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사토시차트는 달러, 원화차트에서 찾을수 없는 근거를 찾게 해줍니다.
또한 도미넌스와 연관이 높은것이 사토시 차트이기 때문에 타점을 잡기 편합니다!
사토시차트 타점
과거 차트들을 보면서 사토시차트가 신뢰성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NB의 사토시 차트를 보시면,
첫 장대음봉 (약 30%)이 끝난 부근은 달러차트의 전저점이지만,
이후부터의 반등은 사토시차트의 전저점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저항을 받은 부분도 사토시차트의 전고점입니다.
이런식으로 알트코인의경우 원화차트(달러차트) + 사토시차트를 같이 보셔야합니다.
참고용으로 달러차트도 올려봤습니다.
체인링크 일봉입니다. 보라색 저항선을 뚫자 펌핑이 나온 모습입니다.
비트가 하락하면서 같이 하락했지만 하락추세 전환을 시도 중인 모습입니다.
참고용으로 바이낸스기준 달러차트도 가져와봤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트의 모양이 다릅니다.
둘다 참고하셔야 좋은 타점을 잡기 수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