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도미넌스 차트 보는법과 비트 도미넌스 뜻

이전 포스팅에서 ​

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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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투자든 나무와 숲을 함께 봐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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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서

그레이스케일을 통해 나무를 봤다면

이번엔 숲을 보는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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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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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식을 할때

시장상황이 좋은지, 나쁜지

한 번에 판단하는 방법은

주가지수를 확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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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은 코스피나 코스닥이 되겠고

미국주식은 나스닥이나 S&P500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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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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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 이다.

엄밀히 말하면 주가 지수와는 계산법이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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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특정시기를 100으로 잡고

상대적으로 얼마나 올랐는지 알 수 있는 지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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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 지수는

코스피(KOSPI)지수를 예로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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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월 4일의 상장기업들의 시가총액의 합을 기준잡아 100으로 잡는다.

이 합이 5배 상승하면 코스피 지수는 500이 되는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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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도미넌스(dominance) 의 사전적 의미는

= 우월, 지배, 권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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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의 메이저 중

메이저코인이므로 알트코인들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 알트코인: 비트코인을 제외한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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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경향이라는 단어가 중요한데

비트코인이 오르면 알트코인은 오르고

비트코인이 내리면 알트코인이 내린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추세를 따른다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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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비트코인이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구해서 우리는 투자에

활용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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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시장의 합이 100원이고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55% 라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55원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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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기억해둘 점은

​

도미넌스 뜻이

전체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

정도로 이해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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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비트코인 도미넌스 뿐 아니라

이더리움, 솔라나 등 메이저 알트코인들도

도미넌스 차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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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트레이딩뷰’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2021년 11월 24일 기준​

도미넌스는 42%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에는 72%라는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과는 상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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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5월 최저점이었던 40%까지

단 2% 남짓 남겨놓고 있다.

차트를 어디서 보는지는 알았는데

이제 어떻게 활용할지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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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도미넌스는 결국 전체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에서

특정 코인의 비중을 뜻한다.

쉽게 말해서 ‘돈이 몰리는 곳’을 알려준다.

상대적인 개념으로 이해해보자

일단 전체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잡는다.

전체 시가총액은

트레이딩 뷰의

마켓 -> 가상화폐 -> 마켓 시가총액 차트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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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가총액은 그대로인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상승한다

-> 시장의 돈이 비트코인으로 몰린다.

–-> 알트코인은 하락할 확률이 높다.

​

이런 생각의 흐름은 쉽지 않은가??

​

2. 시가총액은 상승중인데

BTC.D 는 상승한다.

-> 전체적으로 상승장인데 비트코인에

‘상대적으로’ 더 몰린다.

–> 알트코인은 횡보하거나 상승

​

시가 총액이 상승중이라는 말은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코인이 오르는데

BTC.D가 올라간다는 말은

​

조금 더 비트코인에 몰린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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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위와 같은 표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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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의 수는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당연히 화살표 3개가

확률이 가장 높다는 뜻이다.​

오늘은 비트코인 도미넌스의 뜻과

어디서 보는지 전체 시가총액 그래프와 함께

도미넌스를 어떻게 활용 할 것인지 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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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코인시장을 이 지표 하나로 판단하는 것은

굉장히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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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코린이로서 전체적인 숲을 보지 않고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해보았다.

(사실 나도 공부하면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