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시간에는 ‘ICO’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ICO란?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서,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기 위해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
로부터 초기 개발 자금을 모집하고 그 대가로 코인을 나눠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크라운드펀딩의 일종으로, 초기 코인 공개 또는 초기 코인 제공이라고도 하며
IPO(주식공개모집)에서 나온 말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ICO VS IPO
IPO란 비상장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그 주식을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주식을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입니다
반면, ICO란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게 된 동기, 목적, 운영 방식 등의 내용을 담은
백서(White paper)를 발행하고 초기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인데요.
IPO와 ICO의 가장 큰 차이점은 IPO는 이미 회사가 어느정도 규모가 커져서 상장요건을 맞춰서
상장하고자 하는 단계이고, ICO는 이제 코인을 만들고자 하는데 돈이 없으니 “우리한테 일정 금액을
투자하면 이 코인을 앞으로 팔 금액보다 싸게 팔테니 우리에게 투자해달라”는 투자제안 단계입니다.
ICO의 성공사례
2017년 투자 광기 이전에 ICO로 공모된 코인들의 가격은 2017년 12월까지 엄청난 시세 차익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은 2017년 사상 최고치 이후 90%이상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ICO 공모가 대비 43,556%의 ROI를 기록했음을 알 수 있고, 스트라티스 코인 또한 2016년
7월 26일 공모했던 당시 8,776% 이상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ICO는 위험부담이 큰 대신 엄청난 수익률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굉장히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ICO 투자는
굉장히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 투자, ICO
ICO는 말 그대로 코인을 만들기 위해 초기 투자를 하는 단계를 말하며, 코인을 만들려고 하는
주관사가 제공하는 백서만 보고 주관사를 믿고 코인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미래가치가 내재된 코인을 잘 선별해서 싼 가격에 진입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ICO를 시작한
회사가 사업을 위해 모금된 자금을 가지고 나를 수 있다는 굉장히 큰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ICO 투자는 정말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내가 투자한 코인을 눈으로
보지도 못하고 투자한 투자금을 홀라당 다 날려먹을 일도 비일비재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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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ICO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도 더욱 알찬 자료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