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상장 ICO등 알트코인 호재 요소들

코인상장 ICO등 알트코인 호재 요소들​

비트코인을 비롯해서 재테크 수단으로 가상화폐 장기투자로 보유할 코인을 고른 후에는,

일정비율의 투자금으로 단기투자할 종목들을 고르고 싶을 것이다.

그때그때 알트코인의 경우 이벤트로 수익 상승을 노려볼만 하다.

호재가 될 만한 특정 사건이 있을 때 ‘이벤트가 있다’고 표현하는데, 소각 이벤트, 하드포크,상장 이벤트를 살펴 보자.

소각 이벤트

예를 들어 100만개 중에 50만 개를 개발자가 수거해서 시장에 남아 있는 코인을 반으로 줄어들게 하는 것이다. 

이러면 희소성이생겨서 가격적으로 높일 수가 있다. 주식소각과 비슷한 원리다.

 아인스타이늄은 30배 뛰었던 적이 있다. 비트렉스의 트리거는 총기 관련 코인이라고 하는데,

소각 이벤트로 급등했던 전력이 있다.

이후 가격은 폭락하긴 했지만 이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다 보니까 아인스타이늄 코인 역시 소각 이벤트를 공지한 후 가격이 급등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는 소각 이벤트를 자꾸 미루면서 손실분을 메꾸려는 시도는 없는지,

장기투자로 보유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건지 등을 함께 분석할 것을 권한다.

하드포크, 업그레이드 이벤트

알트코인의 하드포크가 공지됐을 때는 실행 전 3~72시간 전에 최고점이 나오므로

그때 매도해서 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다. 

만약 업그레이드 공지사항이 떴다면 디데이 일주일 전 매수해서 고점을 노려70% 정도를 팔고 30% 정도를 장기투자 물량으로 남겨놓는다.

코인 ICO

기술적 호재보다도 메이저 거래소 상장 소식은 호재 중에 가장 으뜸 호재라고 할 수 있다.

상장 후에는 가격이 2, 3배 뛰는 것은 기본이고, 외면받던 코인들도 당장 로열 패밀리로 등극된다. 

대세 코인들을 상시 체크하다가 대량 매집이 있었는지 차트 분석을 해볼 수도 있다.

네오는 투자자들 사이에 빗섬 상장 코인으로 끊임없이 유력시되던 코인인데,

빗섬이 금요일마다 상장 이벤트가 있다 보니까 한때 금요일마다 호재 없이도 상승했던 재밌는 에피소드가있다.

ICO 참여시 기억할 것

여기서 상장 이벤트는 메이저 거래소에 상장될 때를 말하는 것이므로,

국가와 상관 없이 전 세계 순위를 보고 바이낸스, 바이비트, 비트겟, OKX 정도 살펴보면 된다. 

투자자들 입에 오르내리는 찌라시 중에는 상장 루머가 가장 많은데,

흔히 ‘거래소 내부 정보’라고 해서 “거래소 사장 친구가 얘기해 줬는데”,

“거래소 관계자가 말해 줬는데” 라는 식의 카더라 통신이 많다. 

알트코인 ICO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신규 코인의 상장 이벤트는 고위험 고소득이다. 2017년 리플은 ‘올해 안에 1달러를 목표로 한다’

(당시 200~300원 정도)는 루머가 돌면서 상장 직후 900원을 기록하고 서버 다운 사태로 인해

다시 400원으로 폭락하는데 12월 초까지 회복하지 못하는 바람에 한때 비운의 코인이 되기도 했다

(12월 말에는 실제 1달러를 넘어섰다).

“힘들 때는 리플 900원에 물린 사람들을 기억해”라는 웃지 못할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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