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소송 결과는 22일 재판이 열립니다
가상화폐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첫 재판은 2월 22일 열립니다.
리플과 SEC의 첫 재판을 앞두고
현지 언론들이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리플 시세는 들썩이고 있는데요.
2월 22일 오후 4시 현재 리플의 가격은
657원 입니다. 2021년 1월 초에
비해 3배이상 상승 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은
리플이 SEC와의 소송에서 승소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분야 전문 변호사
스테판 팰리는 인터뷰에서
리플은 XRP를 만들어내고 통제하며 부자가 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상당한
효용성과 막대한 현금을 지급한다. 이는 핵심적인 문제점이며, 리플이 소송에서 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스테판 팰리
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SEC와 리플은
뉴욕 남부 지방법원 연방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에게
공동서한을 제출, 합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리플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세계 3대 가상화폐로 손꼽히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지난해 말 SEC가
리플은 2009년 1월 3일 리플 랩스에서
은행 간 이체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죠.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암호화 기술과
해시를 통해 POW방식의 가상자산으로
최초 1,000억개가 발행되었으며
차세대 ‘국제 은행 간 통신협정’이라는
뜻에서 ‘SWIFT 2.0’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리플은 현재 거래량이 100조.. ㅎㅎㅎ
리플은 총 1000억 개가 발행되었고,
일정량은 리플 랩스에서 관리중!
이중 약 400억 개 정도만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어요.
현재 리플의 급등세는 SEC 주장을 반박한 직후,
그리고 소송 결과가 잘 될 것 같다는
기대감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소송결과가 벌금 수준에 그친다면 또 리플에게는 호재죠.
예전에 리플에 물리신 분들 참 많죠.
만약 이번 소송이 리플에 유리하게 끝난다면,
리플 가격은 또다시 엄청 급등 할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 선택이고 잘 판단하시고
항상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