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용한 재테크 가상화폐 거래소 재정거래

비트코인 이용한 재테크 가상화폐 거래소 재정거래

재정거래, 손안대고 돈을 번다?

MZ세대의 절반 이상은 코인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주식이라는 한정된 시장보다는 보다 넓고 여러가지 상승 요소가 많다는 점,

그리고 아직 초기 시장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에 저평가되었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작년부터 이어진 불장으로 인해서 코인부자가 많이 나온것도 재테크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전 세계 70억 인구 중에 코인 거래에 참여하는 사람이 통계적으로 1% 밖에 안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800만명이 참여한다고 한다.

거래소에 있는 데이터를 집계했을 테니까 틀릴 리는 없는데 참여율이 다른 나라의 4배, 4%다. 

그러니까 암호화폐 거래소 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려고 우르르 몰려들 수밖에 없다.

가격을 펌핑해주고 김치프리미엄을 막 만들어준다.

미국에서 140만 원에 파는 코트를 한국에서 200만 원에 사는 셈이니 환장할 노릇이다.

국내거래소 보다 해외 거래소가 낫다

사람들에게 그냥 해외거래소를 이용하라고 말하곤 한다.

왜굳이 비싼 데서 사야 하냔 말이다. 

국민은행 통장을 갖고 있어도 우리은행 통장도 만들고 시티은행 통장도 만들 수 있듯이,

가상화폐 거래소는 여러 곳에 계좌를 만들어도 된다.

비트코인 외에는 전 세계 거래소가 모두 같은 코인을 거래하는 것은 아니니까

내가 관심을 둔 코인을 상장해 두고 있는 거래소 계좌는 추가로 당연히 만들어야 한다.

김치 프리미엄과 역프리미엄

일명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해외 거래소의 시세보다 한국 시장에 유달리 가격이 더 높이 형성돼 있는 현상이 있다. 

재정거래 개념

김프는 ‘김치프리미엄’의 준말로, 김프가 많이 붙었을 때는 30% 이상도 붙는다. 지금은 많이 줄어들긴 했다.

역프는 반대로 해외거래소보다 시세가 낮은 경우를 말한다. 

재정거래는 이러한 시세차익을 노리고 해외에서 코인을 사서 국내 거래소에서 팔아 차익을 남기는 것을 말한다.

해외거래소들이 진출 러시를 보이는 것은 김프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이점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재정거래란 시세차익거래라고 이해해도 무방하다.

비트코인 재정거래:시세 차익거래

예를 들어 코인 가격이 낮은 짐바브웨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해서

달러로 환전한 다음에 한화로 바꾸는 식으로 현금화해서 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코인을 바꿔가며 매수매도를 안 해도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지인 중에 재정거래만으로 2천만 원 투자금으로 한 달에 월급처럼 300만 원을 버는 사람이 있다.

미국, 중국, 홍콩 거래소 하나씩 계좌를 열고, 유럽 쪽은 우크라이나 거래소 정도만 열어도 괜찮다. 

예전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국내에 모든 코인이 다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가끔 듣도 보도 못한 이름의 코인을 들고 와서 분석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웬만하면 거의 모든 코인의 거래가 가능하다.

비트코인 재정거래 단점

단점이 있다면 스케줄이 들쭉날쭉 할 수 있다.

김프, 역프를 찾아야 되니까 가만히 앉아서 노는 건 물론 아니다. 

그렇지만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그게 편하단다.

그렇다고 회사를 그만두란 얘기는 아니다. 장기투자를 하려면 종자돈을 계속 벌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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