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더리움의 머지 업그레이드로 인해 해시레이트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채굴과 관련된 언어로 연산 처리 능력을 말한다. 보통 해시레이트가 높아지면 채굴이 빨리 되기 때문에 채굴 난이도도 올라간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면 그만큼 해시레이트도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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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더리움이 업그레이드되는데 왜 이게 언급이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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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을 통해 이뤄지는 작업증명(POW-Proof Of Work) 형태의 프로젝트인 이더리움이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분증명(POS-Proof Of Stake)으로 변경되게 된다. 그 말은 이제 기존 방식의 채굴이 중지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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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엄청난 채굴자들이 이더리움을 채굴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광산이 없어진 상황이다.

채굴이 종료됨에 따라 채굴자들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찾고 있는 중이다. 물론 이제 정리하는 채굴자들도 많을 것이다. 이더리움의 뒤를 이을 프로젝트로 몇 가지가 떠오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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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더리움 클래식

2. 에르고

3. 레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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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 3개의 프로젝트는 기존 이더리움만큼의 채산성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채굴자가 매력을 못 느끼고 있을 것이다.

머지가 진행되기 전 위 프로젝트들은 이더 채굴자의 이동을 기대하면서 엄청난 우상향을 보여줬다. 하지만 머지 완료 후 큰 반응이 없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중이다.

해외 거래소는

바이낸스 , 코인베이스 , 후오비 , 오케이엑스,게이트 등등 유명 거래소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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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갑도 지원이 되는데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메타마스크도 지원이 되네요.

다만 저는 지갑으로 에어드랍 받는방법을 비추천 합니다.

이유는 스냅샷과 동시에 볼일 다본 트레이더들이

대량의 리플 물량을 높은 확률로 시장으로 투하 하기때문에

가격이 하락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본인의 성향이나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시간이 많다면 단타도 좋은 방법이고

회사원이나 시간 확보가 어렵다면

메이저 알트코인에 투자해 중장기로

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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