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성공적인 머지 이후 $1,500 아래 급락
이더리움이 더 이상 채굴이 필요 없는 코인으로 거듭났습니다.
하루 공급량도 90% 감소합니다. 일일 약 1,3000개에서 하루 1,600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희소성을 가져오며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가격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고점에서 70% 이상 하락한 이후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는 급락했습니다.
이더리움 머지는 기술적인 관점에서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만 8% 가까이 하락하며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1,5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은 2% 정도 떨어졌습니다.
이에 Okcoin의 Jason Lau는 이제 합병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트레이더와 펀드가 포지셔닝하고 있으며 자산 관리자와 보유자들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합병 후 일일 발행량이 90% 감소하여 일일 판매 압력이 2천만 달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시장은 공급량이 줄어들면서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Umee의 설립자인 Brent Xu는 장기적으로 이더리움에 낙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가솔린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로 바뀌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듯이 이더리움 역시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치, 확장성, 상호 운용성 및 개인 정보 보호 측면에서 급등할 수 있는 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더리움 머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6월 저점 이후 큰 폭으로 올랐는데 아직 시장은 변하지 않았고 금리는 계속 올리겠다 하니 암호화폐 역시 상승기로 진입하기에는 아직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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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거래 레버리지란?
레버리지란?
선물거래를 뜻하는 시스템이기도 하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해서 큰수익을 얻을수도 있지만
그만큼 큰 손실을 볼수도 있는 시스템인데요.
쉽게 정리해드리자면
투자금액을 일시적으로 거래소에게 빌려서
현재 투자금액의 x 1~125배 까지 투자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예시
‘1천만원’으로 레버리지 10배를 설정한다고 가정하면,
‘1억원’을 가지고 투자하게 되는 셈입니다.
10%를 수익냈다고 가정하면
‘1억원’에 대한 10%인 ‘1천만원’이 수익이 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