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소송결과 첫재판 가상화폐업계 주목

리플소송결과 첫재판 가상화폐업계 주목

아주 좋은 물건, 프랑스 국화

DASIY의 세상입니다.

오늘은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모든 분들이 주목하는 소식을

한번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바로 미국에서 현재 진행 중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사(社) 간 첫 재판에

관한 이야기 인데요.

미국 현지시간으로 22일에

첫 재판이 열리는 가운데,

재판 결과에 대해서도

현재 다양한 예측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8일 고소장 내용을 수정하고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CEO와

크리스 라센 공동창업자가

리플 가격을 조작했다”는

내용을 넣었는데요.

앞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는

리플의 가상자산 XRP를

미등록 증권으로 보고,

리플사와 갈링하우스 CEO,

라센 공동 창업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수정된 고소장에서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는

갈링하우스 CEO, 라센 공동창업자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추가했다고 하네요.

고소장에는 두 피고가 XRP를 매각해

수익을 내고, 회사 주도로 마켓메이킹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이를 두고 가상자산

전문 변호사 제레미 호건은

“SEC가 수정한 소장에는

갈링하우스, 라센 등 리플 창업자들과

관련한 사실 기반 세부 내용이

추가됐다”며”SEC가 임원 두명을

피고인으로 딱 집어

지목한 것은 이례적인 일”

이라고 설명했다고 해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태도가 강경한 만큼 리플사가

소송에서 질 것이란 예측도 나왔으며,

가상자산 분야 전문 변호사

스테픈 팰리는 트위터를 통해

“리플은 결국 패소할 것”

이라면서

“XRP는 중앙화된 구조를 벗어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XRP와 리플사가 분리될 수 없다면,

XRP가 미등록 증권이 아니라고

반박하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며,

“XRP를 통제할 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라며

“이는 리플사가 소송세서 질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반면 리플 측은 여전히 SEC의

소송제기가 잘못됐다는 입장인데요.

메리 조 화이트 전 SEC 위원장도

최근 리플변호인단에 합류해

SEC의 소송을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화이트 전 위원장은

지난 19일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SEC가 미등록 증권 거래를

이유로 리플사를 고소한 것은

사실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그는 SEC가 이더리움(ETH)에

대해서는 증권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을

근거로 XRP 역시 증권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또 SEC의 소송제기로

XRP 시가총액이 150억 달러 이상

줄었다면서 SEC가 오히려

투자자를 보호하지 못했다고 반박했는데요.

한편 XRP 가격은 첫 재판을 앞두고

오히려 급상승했으며,

22일 오후 4시 45분 XRP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4.48%오른

0.6달러라고 하네요.

다만 SEC소송 제기 이후

XRP의 시가총액 순위는 4위에서

현재 7위까지 떨어진 상태이구요.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시각 총액

‘톱 10’ 암호화화폐(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시총 7위 리플만이

‘나홀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리플은 재판결과에 대한 우려와

글로벌 송금 기업인 머니그램과의

파트너십 중단 소식 등에

(리플은 공식채널을 통하여

머니그램과의 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상승세가 둔화되며 현재 한자리수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추후 긍정적으로 소송 결과가

발표된다면 비트코인 갤러리 등

다양한 국내 커뮤니티 또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개인적인 의견으로 리플(XRP)의

가격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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