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2018년처럼 폭락할까요에 대해서 보여주는 지표

비트코인이 2018년처럼 폭락할까요에 대해서 보여주는 지표

오늘은 비트코인이 향후에 2018년처럼 폭락할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고 그 이유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2018년처럼의 폭락 가능성이 버틸 가능성보다 적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하나씩 왜 그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비트코인 거래소 안으로 입금하는 거래수

위 사진은 비트코인이 거래소 안으로 입금 하는 수를 나타내는 통계다.

전체적인 위 통계의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이 가장 거래소 안으로 입금 되는 수가 2018년에서 2019년사이다.

그런데 지금 가격대의 추세를 보면 상당히 거래수가 줄어드는 것이 보인다.

내가 지난 시황 글에서 말씀 드리는 “accumulation zone”이라는 것을 투자자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보통 거래소 안으로 코인이 입금이 되면,

일반 하드 월렛 지갑에서 중앙화 거래소로 입금 되어 매도를 한 후 은행 계좌로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매도 압력이 강하다 혹은 약하다라고 구분하면 된다.

그러나 지금 가격의 추세를 보면, 상당히 거래소 안으로 들어가는 거래 수 흐름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첫번째 근거로 비트코인의 2018년처럼의 폭락 가능성은 2022년대에 일어날 확률이 버틸 확률보다 적다.

 

비트코인 MVRV Ratio

비트코인 MRVR 비율은 비트코인 시가총액 가격의 비트코인의 가치가 과평가되있는지 아니면

그 가격이 저평가되 있는지에 대한 통계 지표다.

2018년 폭락 시절의 비트코인의 MRVR 비율을 보면, 상당히 저평가 되어 있던 추세였다.

그때랑 다시 비교했을 때 지금은 같은 위치에 있는게 확인이 된다.

지난 시황 글에서 whale ratio가 늘어나고 있다 라는 설명을 했는데,

이 비율을 먼저 설명 드리자면, 코인을 모으고 있는 고래들이 차지하는 비율이라고 보면 된다.

그 글을 다시 보면, 현재 가격이 accumulation zone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상황이다 라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즉 현재 주가의 추세가 저평가 되어있고, 트레이딩 관점의 buy low sell high라는 말처럼

저점에서 잡고 고점에서 파는 매매 방법들을 고래들도 하고 있고, 고래 비율이 높다라는 평가가 되기에, 강하게 버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두번째 이유로 비트코인의 폭락 가능성이 버틸 가능성보다 적어진다.

비트코인 미실현 손실

위 사진은 크립토퀀트에서 제공해주는 비트코인 손실율 차트라고 보면 된다.

과거 데이터를 되돌아봤을 때 비트코인의 2018년 2019년 폭락 시점 이후 상승했을 때

비트코인의 손실 비율을 나타내는 차트의 트렌드 라인이 깨지고 손실율이 적어진것이 확인이 된다.

손실율이 적어질 때 비트코인의 주가는 상승했고, 이에 따라 다시 비트코인이 내려갈 때

비트코인 손실율이 더 커지는 반대 현상이 나오고 있다.

지금 가격 사진을 보면, 긴 추세 라인이 만들어 지는 것이 확인이 되고,

이 트렌드 라인이 깨지면, 비트코인의 손실율은 줄어들며, 가격은 상승하는 현상이 똑같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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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은 의도는 기술적으로 보면 비트코인의 손실을 격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과거 패턴의 반복 가능성이 있을것이 크고,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손실율이 떨어질 떄

주가가 올르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은 것이다.

이러한 세번째 이유로 비트코인은 버틸 확률이 더 폭락 가능성보다 크다.

 

비트코인 레버러지 비율,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

open interest 미결제 약정이 많을 수록 변동성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다른 의미로 과하게 레버러지 비율이 증가하고 비트코인이 강하게 버티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된다.

비트코인 레버러지 비율의 현재 추세를 보면, 히스토그램이 엄청나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고

이는 과도한 고레버러지를 사용하여, 큰 수익실현을 하려고 하는 투자자들의 모습이 보인다.

만약 주가가 떨어질 경우, 롱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물타기 시도를 엄청나게 할 투자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강하게 버틴다는 의미는 지지하는 매물대가 점점 강해진다는 의미이며,

변동성이 숏과 대비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도 보여준다.

이러한 네번째 이유로 비트코인의 버티는 가능성이 더 폭락할 가능성보다 크다.

 

Puell Multiple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위 지표는 “하루 채굴 된 코인의 가치를 나타내는 1년동안의 지표”라고 요약되며,

저점에 도달할 수록 사는 시기이고, 고점에 도달할 수록 팔 시기라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다.

2018년의 폭락때를 현재와 비교했을 때 이 지표는 또 다른 하나인 수량 모으기 존의 근거가 되고 있다.

그러기에 비트코인이 거시경제인 외부의 상황으로 인해 더 떨어질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지만,

버틸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 입증이 된다.

결론

이 글에서는 거시경제를 제외한 비트코인만을 기준으로 온체인 지표와 기술적 지표를 보여주며

가능성”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폭락에 대한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시청자 여러분들이 알아두셨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쓰여졌다.

나스닥, 다우존스 지수 혹은 s&P500 지수가 과매도로 떨어질 경우

비트코인과 커플링 가능성이 커 같이 떨어질 수 있으나,

현재 더 떨어져도 모아야 되는 시기라는 것을 입증하는 수많은 데이터 지표들이 나오고 있다.

오늘 폭락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입증하는 지표는 5개다.

 

1.입금 거래수

2.MRVR Ratio

3.미실현 손실

4.미결제 약정

5.Puell Multiple

항상 투자는 무조건이라는 단어가 아닌 조건이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투자 정보를 참고하여 도움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 성투하시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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