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비트코인 전망과 시세 아직도 거품이 껴있나
11월 FOMC가 다가오기 전
10월에 단기 상승을 기대해 보았지만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의 매수세는
크게 유입되지 않은 상황이다.
비트코인은 18.8k 부근에서 지원을
기다리고 있지만 일봉 상 20일 이평 저항구간인
19.6~19.8k를 밀어올릴 생각은
아직 없는 듯해 보인다.
특별히 암호화폐 시장을
끌어올릴만한 이슈가 나타나고 있지 않으며
6월 이후 가장 저렴한 수준을
보호하고 있는 분위기라 할 수 있다.
10월 21일 비트코인 옵션 만기에 대한
미결제 약정 금액은 약 5억 1000만 달러이며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까지 19k 이상
유지해 주는지 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흐지부지하게
횡보할 거면 확 내리고 가든, 지금 상태에서
쭉 올리든 하나만 해라는 심정일 것이다.
2018년 하락장 마무리의 라스트 딥이
한번 나온 후 새로운 사이클이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기간적,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올해 말부터
2023년에는 투자 수익을 위해 미리
준비해놓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한편 2018년 12월부터 휴먼 상태였던
32000개의 비트코인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이게 일반적으로 OTC 거래일 수도 있고
거래소에 유입된 흔적은 찾아보기 어려울뿐더러
거래소 리포트에 따르면
장기 홀더들은 비트코인을 계속
축적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코인베이스 프로에서 유출)
바이낸스의 현물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코인베이스의 프리미엄이 붙는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현재 매수세가 약한 알트들은 6월 저점 부근까지
회귀 후 지지해 줘야 단기 상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일단은 횡보 및 하락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바이낸스에서는 거래량을 높이기 위해
비트코인 현물 수수료 제로라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모으기 위한 것인지
알 수 없으며 국내 거래소에서도 아직 매집에
대한 소식이 없는 상태이다.
갑자기 문득 블로그를 쓰면서
2019년 12월 알트들을
소개하면서 가격을 보니
아직 가격에 대한 거품이 다 사라지지
않았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