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코인 시세 전망, ‘느그집 뽀삐’ 지금 사도 되나요?
17년 출시된 이오스는 한때 이더리움 킬러에 가장 근접한 코인 중에 하나였다.
스마트 컨트랙이고 뭐시고 없었지만 그 기대감 하나로 이오스 코인은 아주 대중화되어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당당하게 들어갔다.
하지만 이오스 코인의 시세가 너무 아래로 쳐박자, 이오스 홀더들도 하나둘 이오스를 버리고 떠나기 시작했으며 그때 유명해진 짤이 바로 ‘느그 집 뽀삐’ 짤이다.
이오스 코인 = 블록원?
이오스는 블록원이라는 회사가 설립했는데, 블록원은 이더리움 재단의 핵심 개발자였던 댄 라리머가 이끄는 회사다.
라리머는 블록원의 CTO와 이오스의 수석 설계자이기도 하다.
그 유명한 먹튀사건. 댄 라리머는 스팀과 스팀잇을 개발했고 차세대 이더리움 킬러로 등판했지만
이오스가 잘 풀리지 않자 거의 버리다시피하는 행보를 보이며 말과 행동이 다른 인물.
기술력은 최강인데
이오스코인 전망 호재
이오스코인은 탈중앙화와 디앱의 수직과 수평 확장이 동시에 가능할 수 있게 디자인된 플랫폼임
초당 수백만건 트랜잭션 처리능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스비로 씹창난 이더리움에 비해 수수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고 엄청난 속도로 개발이 가능한 아키텍쳐 기술이 내장되어 있어 진짜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렸음
중국에서 가장 인기 좋은 코인이었고, 기술력 평가에선 단연 1~2위를 다투던 코인이었음
독특한 POS 시스템
이오스코인 전망 호재 불리시글로벌
이더리움의 낮은 처리속도와 높은 수수료에 대항하기 위해
DPOS라는 증명방식을 채택해, 대표 노드 검증을 통해 빠른 처리속도를 가지며 수수료를 개발자가 부담하는 방식
간단하게 말하면 이오스를 더 많이 보유한 사람이 큰 권력과 대표 노드가 되어 이들을 중심으로 생태계가 굴러가게 됨
이오스 시세 전망, 그래서 어디까지 가나?
이오스는 그냥 4년동안 ‘옆으로만’ 기었다. 어떠한 추세도 주지 않고 그냥 오르면 세력들이 팔아버리고, 오르면 팔아버리고의 무한반복이었음.
이렇게 시세가 떨어지는 코인들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아직까지 세력들이 갖고있는 이오스의 물량은 어마어마할 수도 있다.
1.4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차라리 여기서 숏을 박는 게 더 손익비가 좋아보이는 이오스 코인의 시세.
완연한 하락추세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