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리플 라이트코인 도미넌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저번주에 언급한 16600을 돌파 후 다음 저항지점인 18100 마저도 돌파했습니다.
현재 지지를 확인하는 중입니다.
여기서 지지가 나오면 2만달라 도전입니다.
저번 주 글과 보는 관점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번 주는 20000달라 가느냐 마냐의 싸움인데
청산은 계속 나가고 있는게 보입니다.
주요 저항지점에 도달할때마다 거래량이 계속 터지고 있습니다.
애초에 지금까지 끌고 오는것도 거래량 없이 올리고 있는건 개미들이 사서 그런거고
세력들은 주요지점에서는 계속 개미에게 물량 떠 넘기고 있습니다.
20000달라에서 거래량이 얼마나 터지는 지도 중요합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20000달라 돌파 할 확률이 좀더 높습니다.
왜냐하면 개인트레이더들이나 큰손들 그리고 다시 무관심해진 비트코인에 대해 새로운 사람들 끌어오려면
신고점을 돌파해줘야 언론에서 홍보를 많이 해주거든요.
여기를 돌파한다고 행복회로 돌리면서 너무 큰 고점을 노리면 안됩니다.
더 올라가도 24000달라를 한계로 보고있습니다.
광기 정도에 따라 좀 더 갈수 있을지 몰라도 이 위로는 정말 소액이 아니면 청산하면서 나오기도 힘들어집니다.
이번 파동에서 끌고 온 비트코인은 대체적으로 청산하거나 일부는 확실한 수익으로 만들고
새롭게 오는 조정에서 쓸어담는게 좋습니다.
급하게 올린 만큼 조정이 오면 크게 옵니다.
개미들 털어먹기 위해 지금까지 상승세가 믿기지 않을 급격한 하락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완전 장투를 노리는 것 아닌 이상
일단은 수익을 만들어둬서 갯수를 늘리면서 길게 보는게 중요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도미넌스 차트는 어제 하루 큰 하락을 하면서 알트코인 펌핑이 이루어진 날이죠.
66.4 부근의 저항을 결국 이기지 못하고 크게 무너졌습니다.
뭐 그래도 더 하락 할지는 파랑색 지지선을 어떻게 유지해 주느냐에 따라 변합니다.
다만 항상 코인시장을 언급할때 중요한건
알트코인은 전부 비트코인을 올리기위한 현금확보 도구일 뿐 이라는 사실입니다.
알트코인 펌핑으로 개미들에게 현금을 확보해서 그 돈으로 다시 비트코인을 올립니다.
어제의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더 위로 올리기 위해 현금을 확보 한 걸로 보면 됩니다.
리플
이번 주중에 리플과 라이트코인을 추천했었는데
알트코인이 대부분 상승세긴 했지만 시총 상위 메이저 알트코인 중에 그래도 살만한게 이 2개 였습니다.
주로 비트코인 펌핑을 위해 가장 많이 현금확보 하는 알트코인이 리플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입니다.
리플을 한 순간에 빨리 올려줬는데
여기서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는 780원 정도가 됩니다.
반대로 지금 상황에서 저항 받고 떨어지면 420원에서는 매수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거의 끝물이기 때문에 알트코인 장투하기에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 시점에서도 조정이 올 확률이 더 높긴 한데 420원 매수도 단타로 끝내는게 좋습니다.
라이트코인
라이트코인은 92000원 정도까지 와서 저항받고 있습니다.
리플과 마찬가지로 여기서 더 가면 다음 목표는 12만원 초반대이고
조정이 온다면 7만원 중반대에서는 다시 매수 받아 볼 만 합니다.
다만 리플은 너무 급격하게 올려서 조정이 오게되면 300원 초반까지 다시 떨어 질 수 있겠지만
라이트코인은 장투로도 7만원 중반이면 괜찮은 가격입니다.
그래도 장투할 시에 가장 많은 비율은 비트코인 이어야 합니다.
알트코인은 꾸준히 오르기 보다 현금 필요할 시에만 펌핑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스닥과 코스피는 이번 주에 쉴께요.
저번주와 완전 똑같은 상황이고 변동성이 크게 없어서 저번 주 글과 똑같은 관점에서 보면 됩니다.
코스피의 경우 조정이 와도 2516에서는 다시 매수 받는 것도 좋지만 항상 나스닥 쪽을 같이 보면서 대응 하면됩니다.
비트코인은 이번주에 20000달라에서 더블탑만 만들어 주고 끝날지 기어이 돌파 할지를 보면 됩니다.
아무리 올라도 20000달라 위에서는 추격매수 함부로 붙지 마세요.
광기에서 파도 한번 타보겠다고 달려드는 개미 중 수익 챙겨서 나오는 개미는 10%도 안됩니다.
지금 비트코인 상승에서 수익을 챙기는건 이 전에 매수를 받은 사람들의 몫이고
그 사람들 조차 청산과 손절 범위가 확실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