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라이트 코인의 정보와 메인넷 출시
안녕하세요 ! 비화랑 입니다 ^^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가 시작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6월에 5월 CPI, PPI 발표를 하면서 하락하며 형성했던
박스권을 약 40일 동안 유지하다가 지난주부터 저항을 돌파하기 위하여 계속 벽을 두드리더니 드디어 돌파를 하고 올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아직 급하게 올라가는 모습은 안 보이지만, 박스권을 탈출하는 것만으로도 호재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을 현재 코로나19가 다시 재유행을 하는 것과 연결하시는 분들도 있고, 바닥가를 확인했다는 의견을 가지시는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복합적인 원인을 통해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아직은 좀 더 지켜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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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덕분에 다른 코인들 역시 같이 상승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이더리움은 6월 최저점에 비해서 거의 100% 정도 상승을 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이더리움이 상승하면서, 페깅이 힘들었던 스테이블 코인들 역시 디페깅의 위험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마냥 시세가 좋더라도 각 재단들의 상황은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제까지 4번이 넘는 메인넷 런칭 연기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플랫폼인
리저브라이트
RSR 코인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리저브라이트 코인(RSR) 정보
리저브라이트 코인(RSR)은 리저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테이블 코인인 리저브 코인(RSV)을 보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두 개의 코인 체제를 통해 페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극복하면서 안정적인 디지털 자산을 만들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리저브라이트 토큰(RSR)은 리저브 토큰(RSV)의 디폴트, 디페깅이 발생할 시에 이를 대체할 수 있고,
가격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코인 주된 역할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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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순히 스테이블 코인을 가지고 있겠다는 것이 아닌 현재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중남미 국가를 비롯한 신흥국들을 타겟으로 리저브 코인(RSV)를 실물 경제에 도입을 하려면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USDC, TUSD, PAX 등 3개의 동일한 양의 스테이블 코인을 프로토콜 바스켓에 보관하여
스테이블 코인인 리저브 코인(RSV)를 발행하기 때문에 안정성에 특화되고,
전용 리저브 앱을 통한 입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물 경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리저브 앱은 슬로우 지갑으로 리저브 코인(RSV)의 거래 지원과 파트너십 체결 마케팅 시 펀딩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토큰을 인출을 시도하면 블록체인 상 알고리즘에 따라 4주의 인출 지연이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에서 토큰 인출을 시도할 경우 퍼블릭 온체인 메시지나 SNS를 통해 리저브라이트 코인(RSR) 보유자들에게
거래의 목적이 전달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리저브라이트 코인(RSR) 보유자들은 4주 동안 리저브라이트 코인(RSR)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며, 거래의 목적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RSR 토큰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주가 지나면 인출 절차가 종료되기 때문에, 재단에서 러그풀이나 홀더들 몰래 어떤 일을 하지 못하게 조치가 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리저브라이트 코인(RSR)의
전망과 소식
리저브라이트 코인(RSR)은 스테이블 코인인 리저브 코인(RSV)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스테이블 코인인 리저브 코인(RSV)이 달러와 1:1 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보조되는 코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개념은 기존의 법정 화폐를 대체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가상화폐이기 때문에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테이블 코인은 세 가지의 종류로 나누게 됩니다. 법정화폐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과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
마지막으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리저브 코인(RSV)은 이 셋 중에서 두 번째 모델인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사실 현재 우리는 스테이블 코인하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가장 큰 논란이 생겼던,
테라(UST)와 루나(LUNA)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리저브 코인(RSV)도 테라 꼴이 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테라(UST)는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다 보니 차이는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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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것은 방식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허점은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고,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스테이블 코인은 거대 자본의 공격에서 벗어나기는 힘들다는 한계에서 비롯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물론 이런 논리면 모든 화폐가 같은 구조이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기존의 법정화폐보다 역사나 규모가 작기 때문에 공격을 받기에 쉬운 처지에
있지 않나라는 의견입니다. 물론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여기서 저와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메인넷 수차례 연기
위의 의견을 이어가서 저는 리저브 프로젝트가 메인넷을 연기하는 본질적인 이유가 여기 있다고 생각합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여럿 있겠지만, 준비의 부족보다는 위험 요인에 대한 방어가 마땅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리저브 코인(RSV)은 메인넷이 나오기 전이다 보니 시장에서 매매가 되는 것은 테스트용 코인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것은 집계가 되지도 않을뿐더러, 리저브 프로젝트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실물경제로의 투입을 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 같은 하락장이자 여러 플랫폼들이 존속의 기로에 놓여 있는 이 상황에는 더욱 메인넷을 런칭하기가 조금 힘든 것이 사실로 보입니다.
대부분은 7월을 예상하였습니다만, 7월 20일이 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보면,
3분기가 넘어가기 전에 런칭이 된다면 다행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그전에 물가가 좀 잡히는 모습을 보여주면 좀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RSR 토큰
리저브라이트 코인(RSR)은 쟁글에서 BB+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바이낸스, 후오비 글로벌과 같은 글로벌 대형 거래소를 비롯하여 약 50여 개의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고,
국내에서는 업비트 BTC 마켓과 빗썸 등에 상장이 되어 있습니다.
시세는 업비트 기준으로 근래에 6월에서 7월로 갈 때에 메인넷 호재에 대한 기대
때문에 상승하다가 별다른 소식이 없자 하락을 하는 추세입니다. 사실 당장 내일이라도 메인넷 런칭 발표가 난다면,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아직 별다른 소식이 없기 때문에 당장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위터를 보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정말 늦어도 올해 안에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벌써 약 4차례나 연기를 했는데, 더 이상 연기하다가는 프로젝트의 신뢰성에도
문제가 가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재단도 생각이 있다면 계속 미루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총발행량 : 100,000,000,000 RSR
유통량 : 18,451,655,211 RSR
시가총액 : $131,303,094
(22년 7월 2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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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간단한 코인 시황과 리저브라이트 코인(RSR)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이슈는 현재 예민합니다. 루나라는 큰 폭탄이 터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제나 앞으로 나가기 위한 시행착오는 존재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들이 여기서 무너지지 않고,
계속 발전을 거듭하여 언젠가는 법정화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이 오는 것을 암호화폐 투자자 중 한 명으로써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