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마진거래 하락장을 활용하는 법
비트코인 마진거래
예상됐던 대로 연준이 ‘자이언트 스텝’
금리 인상을 단행한 후 안도 랠리를
연출했던 시장은 단 하루 만에 급락했어요.
다우 지수는 1년 5개월 만에 3만 선이
붕괴되어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고
나스닥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모두 무너져 내렸지요.
우리 증시도 삼성이 기어이 오만 전자가
되고 말았는데 코인 낙폭은 더 컸어요.
비트코인은 2만 달러를 간신히
부여잡고 있고 이더리움도 1,100달러
부근에서 힘겨루기를 하는 모양새거든요.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줄이기 위해
풀었던 풍부한 유동성과 제로 금리가
인플레를 촉발한 원흉이 되면서
미 연준은 다음 달에도 이번과
같은 폭의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요.
경기 침체에 실리는 무게가 강해지면서
현물보다 비트코인 마진거래 를
선호하는 분들이 크게 늘었어요.
현물은 부동산이나 주식처럼 일반적인
단방향의 매매를 취해요.
일단 매수를 하면 가격이 올라야 수익이고
본전이라도 되어야 손해가 나지 않죠.
하지만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그 본전조차 어려워요.
지난 루나 사태 이후 비트가 횡보할 때
매수했다면 지금 상당한 손실이 되었겠죠.
하락장에서는 반등이 있어도 탄력이
강하지 못해 오르는 건 조금이고
내리꽂는 힘은 훨씬 강해요.
그래서 잠깐 수익이 나더라도 금세
이전 수익금 이상의 손해가 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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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재테크가 이와 비슷해요.
사람들은 재테크라고 하면 일단 저렴하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경기가 안 좋을 땐, 현금화하는
방법을 택하는데, 비트코인 마진거래 는
하락장에서도 하락 파동이나 힘을
이용한 수익이 가능해요.
양방향 구조이기 때문인데, 여기에
레버리지 효과까지 더할 수 있어
오히려 수익성을 크게 할 수 있게 돼요.
더욱이 코인은 일정한 기한이 있는 상품을
파는 게 아니기 때문에 무기한 선물
방식이라 만기에 대한 염려가 없어요.
이미 진입한 포지션에서 손절선만
지켜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장기간
보유할 수 있게 되죠.
선물 마감이 다가올 때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일이 흔한데,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아요.
물론 단기투자나 당일 거래도 가능하고요.
잠깐 진입했다 수익이 나면 언제든
청산할 수 있거든요.
더욱이 비트코인 마진거래 는 증거금이
필요 없어서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투자를 시작할 수 있어요.
나에게 1원이 있건 10만원이 있건
개의치 않고 시작할 수 있거든요.
국선이나 해외선물의 경우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의 증거금이 존재해 대여계좌를 사용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아시는 것처럼 이
대여계좌는 나쁜 쪽이죠.
그리고 업체의 안정성도 담보할 수가 없죠.
한때 대여계좌 업체들로 인한 피해사례가
자주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는데, 개미들
입장에서는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니 자꾸만 유혹에 빠지는 거예요.
그러니 증거금이 필요치 않은
가상화폐 선물은 저런 불법적 대여 계좌를
이용할 필요가 전혀 없어지는 거죠.
차트 분석만 된다면 변곡점을 찾아
진입해도 되고 추세 투자도 가능하죠.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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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방향만 정확히 예측하면 되는데,
시장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면 공매도,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으면 공매수로
포지션을 정하면 돼요.
투자자의 예측이 언제나 옳을 수는
없기 때문에 안전장치도 있어야 하는데,
주식의 스탑로스와 같은 기능도 있어서
적절한 선에서 손절도 가능하답니다.
비트코인 마진거래에서 포지션을 정하면
격리와 교차를 선택하는데 어느 쪽이 더
위험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초보자라면 격리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레버리지는 최대 100배까지 가능한데
이 역시 배율이 너무 높으면
강제 청산 가격이 가까워지기 때문에
과도한 욕심은 배제하는 것이 좋아요.
10만 원으로 1000만 원의 투자 효과를
얻으려면 그만큼의 리스크도 안고 가야
하기 때문에 위험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