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2 코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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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아디다스 BAYC NFT 캐릭터, 월드컵 기간 부르즈할리파 외벽에 LED 전시

인디고 허츠(Indigo Herz)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월드컵 기간 두바이 최고층 빌딩 부르즈할리파 외벽에인디고 허츠 캐릭터가 미디어 파사드 형태로 전시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지난해 BAYC NFT #8774를 156,000 달러에 구입한 뒤,

이를 인디고 허츠 메타버스 캐릭터로 리브랜딩한 바 있다.

02. 외신 “제네시스, 3개월간 FTX·알라메다로부터 10억 달러 상당 FTT 받아”

크립토슬레이트가 암호화폐 데이터 업체 아캄 인텔리전스(Arkham Intelligence)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네시스가 지난 1년 동안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로부터 수십억 달러 상당의 FTT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최근 3개월로 좁혀 살펴보면, 제네시스는 FTX로부터 9.3억 달러 상당, 알라메다 리서치로부터는 1.1억 달러 상당의 FTT를 받았다. 아울러 1억 달러 이상의 USDC가 제네시스의 장외거래(OTC) 주소로 이체됐고, 이후 해당 자금이 USDC 발행사인 서클로 이체된 내역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아캄 인텔리전스는 대형 고객이 제네시스의 OTC 플랫폼을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했다. 또 제네시스 OTC는 지난 7일 동안 2억 5090만 달러 상당의 USDC 환매를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03. 저스틴선 “후오비, 절대 도망가지 않는 거래소 되겠다”

저스틴선 후오비 어드바이저가 이번 후오비 리브랜딩과 관련해 “절대 고객의 돈을 들고 도망가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후오비의 비 한자 표기를 화폐 폐币자에서 반드시 필必자로 바꾼 데 따른 설명이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FTX 사태는 과거 312 폭락장 당시보다 충격이 더 컸다. 농담으로 들어 달라 이번 FTX 사태는 내가 촉발한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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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타이거 글로벌 FTX 투자금 3800만 달러 전액 상각 처리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업계 VC 타이거 글로벌이 FTX에 대한 투자금 3800만 달러를 상각처리 했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타이거 글로벌은 베인앤컴퍼니를 통해 FTX에 투자했으며, 이는 127억 달러 규모 프라이빗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15 펀드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앞서 포브스는 타이거 글로벌은 FTX의 대표 투자사 중 한 곳으로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비공개 상태지만, 이번 파산 사태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05. FTX, 2년간 바하마서 최소 19채 고급 주택 매입…$1.21억 상당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TX, SBF(샘 뱅크먼 프리드)의 부모, 고위 임원은 지난 2년간 바하마에서 최소 19채의 부동산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 1.21억달러 상당이다. 대부분 해변가의 값비싼 주택이다. 로이터는 부동산 구입자금 출처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부연했다.

이상으로 금일 코인뉴스 코인속보 코인이슈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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