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장들만 공매도(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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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월드컵 코인인 칠리즈(CHZ)를 공매도(숏)해서

100%의 수익과 거래내역을 공개했었는데요.

200달러를 만들어 놓고 마감했습니다.

이번에는 다행히 횡보만 하던

가상화폐의 수장.

비트코인이 변동성을 가져와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매매를 해보았습니다.

100달러로 만든 200달러로

다시 딱 2배,

400달러를 목표로 매매를 했구요.

이번에는 방향이 좀 정해져있다 싶어서

하락 쪽으로만 계속 매매를 했습니다.

한 놈만 팰까 했는데

비트가 좀 느려지길래

이더리움으로 갈아타서

이더리움도 플라잉니킥 꽂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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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관점은 차트를 더 크게 보고

고점과 저점을 이었을 때, 비트가 삼각수렴형태를 띄다가

하락돌파하는 것을 확인 후,

다시 올라와서 리테스트하는 지점에서 분할로 잡고,

그 때 그 때 수익을 실현하면서

5분봉 기준으로 좀 고개 든다 싶으면

바로 숏박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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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도 매매해봤는데요.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함께 삼각수렴 후에,

보다 더 강하게 하락돌파했는데요.

이 경우 저는 더 강하게 하락에 베팅하기 보다는,

하락 돌파한 만큼 되돌림으로 추세를

리테스트하는 파동이 강할 것이라 생각하고

비트코인에서 놀다가

좀 안정되었다 싶을 때

이더리움으로 왔는데요.

고개 들 때 마다 숏으로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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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를 많이 하기도 하고,

승률도 꽤 좋았는데요.

리스크관리를 너무 과하게 했는지

수익은 생각보다 얼마되지 않는군요ㅠㅠ

하지만 처음 목표했던 400불 달성을 했으니

이만 쉬려구요.

(매매가 다 끝나고 더 시원한 무빙이 나와서

못내 아쉬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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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잘먹은 것들만 표시해봤구요.

대부분 공매도(숏)로 발라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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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불 챌린지 목표는 1000불인데,

목표에 더 가까워져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후회되는 게 하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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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불 챌린지 할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