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7 코인 뉴스
01. NFT 프로토콜 브리크, 22일 스타크넷 메인넷에 출시
NFT 빌딩 프로토콜 브리크(briq)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2일 스타크넷 메인넷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브리크는 지난해 스타크넷 테스트넷에 첫번째 버전을 출시했으며,
지금까지 9.6만개 고유주소의 참여로 NFT 11.6만개가 생성됐다는 설명이다.
02. 저스틴 비버가 산 NFT 가격도 추락…$131만→$7만
워쳐구루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지난 1월 500 ETH(131만 달러)에 구매한 BAYC #3001 가격이 현재 7.4만 달러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03. 외신 “바이낸스 US, 보이저 디지털 자산 매입 입찰 재준비”
코인데스크가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낸스 US가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보이저디지털(VGX)의 자산 매입을 위한 입찰을 다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앞서 FTX가 보이저 디지털의 자산을 매입하기로 했으나 파산 신청 이후 거래가 무산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보이저가 14억2000만 달러 규모 자산을 FTX에 매각하기로 했으나, FTX의 파산 신청으로 인해 매각이 성사되지 않았고, 이달 11일 입찰 절차를 재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04. 저스틴 선 “후오비, FTX·제네시스 익스포저 없어”
트론(TRX)설립자 저스틴 선이 트위터를 통해 “후오비는 FTX 및 제네시스 관련 익스포저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뉴후오테크(홍콩 상장사)는 두 기업과 관련이 있을 수 있지만, 뉴후테크는 후오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후오비가 “지난 10월 8일 후오비 지배주주는 후오비 글로벌이 보유한 모든 주식을 어바웃 캐피탈의 펀드로 이전했다. 뉴후오테크는 독립적인 기업”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05. 크라켄 “다른 암호화폐 기업 관련 익스포저 100만 달러 이하”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른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익스포저(노출)는 100만 달러 이하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수치는 장외거래(OTC) 데스크의 잔액 합계다. 크라켄은 자체적인 커스터디와 스테이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주 전통 금융권 은행 파트너들과 연락을 취했고, 그들의 지급 능력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