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25일 가상자산 시장뉴스
17:17
中 최대 파일코인 채굴 서비스 “경찰 조사 받는 중”
중국 최대 파일코인(FIL) 채굴 서비스 회사 스콩윈(Shikongyun)이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수사 종료 후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앞서 중국 대형 파일코인 채굴 서비스 회사 몇 곳이 경찰 조사를 받았었다.
파일코인 프로모션 초기, 이들 회사의 에이전트는 다단계 판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17:09
빗썸 스테이블코인 연관 코인 4종 거래유의 안내
빗썸이 스테이블코인 연관 가상자산에 대한 거래유의를 안내했다.
빗썸은 VAI와 연관된 비너스(XVS), USDN과 연관된 웨이브(WAVES), USDD와 연관된
트론(TRX), HBD와 연관된 하이브(HIVE)를 언급하며 투자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6:57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BTC 채굴, 가장 수익성 좋은 에너지 사용 방식”
시킹알파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가 최근 열린 DC 블록체인 서밋에서 “비트코인 채굴은 가장 수익성이 좋은 에너지 사용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미국은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 국가이며, 적대적 규제가 없다면 계속해서 미국이 이를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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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비트와이즈, 달러 펀드 출시…코인거래소에 대출 제공 계획
글로벌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의 CIO인 매트 호건(Matt Hougan)이 코인데스크와 인터뷰에서 “미 달러 인컴 펀드(USD Income Fund)를 출시하고 이자율 4~8%로 코인베이스, 제미니 등에 달러를 대출해줄 계획”이라며 “이들 거래소는 해당 자금을 다시 스테이블코인 마켓에 대출해줄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 외 세부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앞서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파생상품 발행업체 21셰어스도 암호화폐 대출 상품과 연계한 미 달러 수익형 ETP ‘USDY’를 출시한 바 있다.
16:46
테라폼랩스, 국내 5대 거래소에 루나 2.0 재상장 요청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측이 ‘루나 2.0이 출범할 시 재상장해달라’며 국내 5대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에 일제히 연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측은 ‘테라 네트워크의 재탄생’이라는 제목의 투표를 부친 이후 약 일주일간 국내에서 원화 거래를 지원하는 5대 거래소에 “루나 2.0을 상장해달라”며 연락했다. 연락을 받은 국내 거래소들은 테라폼랩스 측의 부탁에 대해 “상장을 원한다면 공식적인 상장 절차를 밟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코인 홀더들에게 새 코인을 지급하는 에어드롭에 대해서도 별도 계획을 하고 있지 않다. 단 업비트의 경우 복원 계획이 통과될 시 새로운 루나 코인에 대한 에어드롭은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업비트 관계자는 “에어드롭은 기존의 코인 홀더에게 새로 나온 코인을 지원해주는 것”이라며 “권 대표의 계획에 따라 새 루나코인이 생기면 기존 코인 홀더가 당연히 받아야 할 코인을 받을 수 있게 개발 인프라를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16:37
NFT 음악 플랫폼 팬타이거, 550만달러 시드투자 유치.. 크래프톤 참여
더프리프레스저널에 따르면 NFT 음악 플랫폼 팬타이거(FanTiger)를 운영하는 아티스트퍼스트(ArtistFirst) 테크놀로지가 550만달러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멀티코인 캐피털 주도로 크래프톤, 프라베가 벤처스, GAMA, 우드스톡 펀드, IOSG 벤처스, 폴리곤 스튜디오 등이 참여했다. 이번 펀딩을 통해 모인 자금은 팬 커뮤니티가 독립 아티스트의 커리어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돕는 블록체인 기술을 구축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16:35
21셰어스, 암호화폐 대출 상품 수익 기반 ETP 상품 출시
스위스 소재 암호화폐 파생상품 발행업체 21셰어스가 암호화폐 대출 상품 수익을 기반으로 한 ETP ‘USDY’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해당 ETP는 BTC·ETH를 담보로 한 미 달러 대출 상품을 판매, 이를 통해 확보한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나눠주는 구조다. 최소 담보율은 110% 정도이며, ETP의 목표 수익률은 5%다. 21셰어스는 해당 대출 상품을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블록파이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오펠리아 스나이더(Ophelia Snyder) 21쉐어스 공동 창업자가 밝혔다. 또한 그는 “USDY는 테라(루나)와 달리, 상대방의 채무불이행을 방지하기 위해 담보를 설정했다”며 “수익이 다소 제한되겠지만 리스크를 낮춘다는 점에서 적절한 절충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