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세계경제붕괴 위기와 리플혁명
이 책은 전반적인 리플 소개에서 부터 간략한 화폐의 역사를 바탕으로 경제 상황과 암호화폐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
1. 리플은 국경 간 송금에 특화되어 있고, 유대 금융 자본 세력에 의해 세계 단일 통화로 될 가능성이 있다.
2. 경제 위기는 온다. 경제 위기의 근거로는 다음과 같다.
– 양적완화로 미국, 중국의 부채는 증가하고 있다. 일본은 고령화로 노동인구가 감소한다.
독일의 도이체 뱅크 파산 가능성이 크고 이것을 트리거로 세계 경제 위기가 발발 할 수 있다.
– 현재 엘리엇파동 슈퍼사이클과 그랜드슈퍼사이클의 암흑기에 와있다.
– 저성장으로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다.
– 금, 은 매집량이 증가하고 있다.
3. 제2의 금융위기가 오면 기존 금융위기와는 다르게 성장 동력을 잃어서 하락기간이 다소 길 수 있다.
4.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은 금, 은, 암호화폐로 구성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5. 4차산업혁명으로 국경 없는 공유화폐가 필요하게 되었고, 그것이 암호화폐이다.
6. 리플은 스위프트를 대체하고, IMF, 준비통화, 세계은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7.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가고 있다.
– 골드만삭스, 백트, 스타벅스, 노보그라츠, JP모건, 스퀘어(트위터), 나스닥, 리브라 등은
비트코인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반감기 이후 가격 상승이 없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금융 세력이 비트코인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반감기 이후 가격 상승을 할 것이다. 그동안 든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8. 리플 가격 전망
– 2020년 중반 이후 가격 상승 시작으로 보고 있다.
– 200원 밑으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 몇달에서 몇년 횡보도 가능하다.
다만 횡보기간이 긴 만큼 폭발적으로 오를 수 있다.
– 코인스피커 테우타 프란치코비치에 따르면, 리플이 스위프트의 1%를 대체하게 된다면 5.56달러까지 간다.
– 5%를 대체하게 된다면 55.6달러까지 간다.
– 100% 대체하게 된다면 556달러까지 간다.
– 모든 요인을 고려할 경우 1만 달러까지 설계되어 있다.
– 리플연구소 공동 설립자 아서 브리토에 따르면, 75억명 인구 사용을 위해서 11,400달러까지 갈 수 있다.
9. 2020년에서 2030년까지 장기적으로 투자해야하며, 암호화폐 저축을 추천한다.
10.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 과정에 따르면, 현재 제도권으로 진입하는 진입기에 있다고 보고 있으며 폭발기를 거쳐 안정기로 갈 것이다.
이후 쇠퇴기로 나아가겠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그 시기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저자의 핵심 내용을 재구성해 보았다. 전반적인 경제 분석은 공감한다. 그 외 다소 음모론과 같은 내용들은 참고는 할만하다.
암호화폐 부정론자라고 밝힌 저자는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과 같은 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인다.
3가지 코인 모두 메이저코인으로 앞으로 폭발기에 큰 성장을 하리라 본다. 단기적인 시세 보다는 장기적 관점으로 가져가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