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코인 시세 급등 이유 알아보기

비트코인 시세가 쭉 빠지면서 당연히 이더리움이나 다른 알트코인들도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흐름과 다르게 갑자기 오르는 알트코인들이 상당히 있기 때문에 우리는 각종 종목들의 전망과 호재를 미리 파악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대장주의 흐름과 다른 변동을 보여주는 알트코인들은 대단한 기술적 호재가 있거나 세력에 의한 펌핑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중 오늘은 갑작스러운 급등을 보여준 크로노스코인 CRO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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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코인 (CRO)란

크로노스코인 CRO은 크립토닷컴의 코스모스 SDK 기술기반으로 만들어진 이더리움 호환 네트워크입니다.

이전에 데이터 분석 기업인 체이널리시스와 파트너 체결을 했죠.

크로노스는 파트너쉽을 통해 체이널리시스가 제공하는 실시간 거래 모니터링 솔루션인 KYT를 사용할 수 있게 됐죠.

이후 가상 자산 추적 솔루션인 체이널리시스 리액터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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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및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ERC-20 기반의 토큰들의 송금, 결제, 환전이 가능한 코인입니다.

비자카드와 지갑 어플을 연동해서 실물 경제에 암호화폐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는 제공하는데요.

크립토닷컴에서 화폐로 사용 가능하도록 발행한 디지털 자산으로 결제나 송금, 환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크립토닷컴은 자체적인 API를 운영하고 있죠.

기존의 커머스 사업자들은 CRO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해 간편하게 크립토닷컴 페이를 연동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걸 통해서 거래가 발생하게 되면 수수료를 상당히 절약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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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닷컴은 결제 영역에서 크립토 페이와 카드 및 트레이딩 영역에서 크립토닷컴 거래소와 어플, 금융서비스에서 탈중앙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가장 궁금하실 최근 크로노스의 급등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단시간에 세력에 의해서 물량을 단기간에 소화하면서 큰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약 35% 정도 상승했는데요. 역시나 목적을 달성한 후 다시 시세가 30% 정도 내려갔네요.

갑자기 올랐다가 추격매수했다가는 크게 물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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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대략 500억 정도의 거래량이 발생했고 이 사건을 계기로 CRO의 시세로 하락 횡보 매물대를 소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CRO은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바닥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거의 자포자기 한 심정으로 손절하지도 못하고 잊고 지내셨을 것 같은데요.

다행히 관심을 놓지 않고 고점에서 던지고 나온 분들은 탈출에 성공했겠지만 이번에도 나오지 못한 분들은 상당히 답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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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급등했다가 급락이라는 결과는 벌어진 과거의 일이 되었습니다. 일단 세력에 의한 움직임이 맞는지 혹은 앞으로 한 번 더 상승의 기회는 없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CRO의 경우 업비트, 크립토닷컴, AAX, OkX 등의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데요.

거래량은 업비트 40%, 크립토닷컴 10%, AAX 10% 정도로 역시나 업비트에 상당히 몰려있습니다.

일단 세력코인을 가늠하는 방법은 코인의 거래량이 얼마나 분산되어 있는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업비트에 40%가량의 거래량이 몰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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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이 대부분의 물량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죠. 게다가 업비트 거래소가 세력코인이 많기로 좀 유명한 거래소입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이 충족되었기 때문에 세력에 의한 급등인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네요.

그래서 코로노스에 과연 들어가도 되는가 생각해 본다면 저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렇다 할 호재가 없습니다.

다른 플랫폼 활성화 관련 내용도 딱히 최근에 나온 게 없구요.

​크로노스 코인의 앞으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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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을 따라서 추격매수를 하여 이들의 덕으로 수익을 낼 수 있지 않나 생각하는 분들도 상당히 있을 것 같은데

일단 35%가량의 높은 급등 이루 급락으로 미루어 볼 때 이번 펌핑으로 세력은 아마 목적을 이미 달성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즉 대단한 이유가 없는 이상 세력은 더 이상 CRO코인에 용무가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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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별다른 호재가 없고 상당량을 세력이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의도가 아니면 다시 오를 가능성이 매우 희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잘못 들어갔다가는 반등이 찾아오지 않을 위험이 큽니다.

정리하자면 장투를 생각해 볼 때도 이렇다 할 호재가 없기 때문에 전망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단타를 생각할 때도 세력이 이미 털고 나왔기 때문에 상승을 보기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