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SK플래닛이 다수의
가상 자산 관련 상표권을 출원하더니
블록체인 별도 신규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LG전자 역시 최근 암호화폐 관련
사용권을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암호화폐는 분산 장부에서
공개키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고
해시 함수를 이용해 소유권을
증명해 낼 수 있는 가상 자산을 말합니다.
암호화폐란?
흔히 말하는 가상화폐와는
조금 다른 개념인데요.
가상화폐란 발행 및 관리하는
개인이나 단체가 있으며
네트워크 상에서 온라인 지급이 가능한
모든 결제수단을 말합니다.
따라서 가상화폐의 범위가
더 넓다고 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을 통해 암호화시켜
새롭게 만든 비트코인이나
저스트코인의 경우
암호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이란 소규모 데이터들이
체인 형태로 연결되어 만들어진 블록에
관리 대상 데이터를 저장하여
모든 사용자에게 똑같이 전송되는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입니다.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기록을 보여주기 때문에
거래 내역을 임의로 바꾸거나
삭제할 수 없고
거래 내역을 확인할 때에
모든 사용자가 보유한 장부를
대조하고 확인하기 때문에
위변조 방지가 가능합니다.
저스트코인이란?
저스트코인은 트론 블록체인에서
개발한 암호화페입니다.
다양한 금융상품의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된
디파이 코인인데요.
디파이란 탈 중앙화 금융의 약자로
트론 네트워크에서 가장 중심인
디파이 시스템이 바로 JST입니다.
트론 개발자인 저스틴 선이 개발한 코인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통해 트론 블록체인을
안정화시키기 위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8년 6월에 최초발행 되었으며
종목 코드는 JST입니다.
트론 코인 기반이기 때문에
트론의 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저스트코인 시세
JST는 2022년 9월 1일
9시 50분 기준 37.134원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2.59%,
지난 일주일 동안은 -9.29% 하락하였습니다.
총 수량은 99억 JST로 국내 시장에서
시가 총액은 2,500억 정도입니다.
이는 다소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확장성을 놓고 본다면
앞으로 더 높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스트코인 전망
JST는 트론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회수하는 과정에서 이자를
지불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데요.
JST는 스테이킹을 통해
저스트 생태계의 수수료를 결정하거나
담보 비율을 결정하는 등의
의사결정을 위한 투표권을 부여합니다.
지난 4월경에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완전히 급상승 한 후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가 총액
330,572,034,181원으로
전 세계 코인 중 121위에 해당하고 있으며
디앱 개발을 위해 사용되는 플랫폼 중
가장 많이 이용되는 코인입니다.
효율적인 대출을 제공하고 있지만
국내 시가총액이 낮은 편인데요.
트론의 생태계를 주도하는
디파이 코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시세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향후 상승할 잠재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스트 코인의 특징 및 장점
또한 스테이블 코인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시세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도
호재입니다.
2024년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예측되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의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상승할 것이고,
구렇게 되면 저스트코인 역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디파이 생태계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미래 전망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 투자로는 손실을 얻기 쉽습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큰 호재가 없기 때문에
성급히 상승을 바란다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밝은 전망, 장기투자에 적합
따라서 JST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시장 대응을 위해 관련 정보를
빠르게 모으고 정확히 분석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파월 쇼크 이후에
암호화폐의 가격이 안정되지 못하고
미국 증시 하락과 함께
암호화폐는 물론 투자 시장 역시
침체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어
투자 가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4월 급상승 후
큰 폭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트론을 위해 꼭 필요한 디파이 앱이라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이더리움 중심의
디파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기 때문에
트론과 함께 저스트코인 역시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