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시세, 전망 2.0 업데이트
이더리움 시세, 전망 2.0 업데이트
사실 전망이랄까
뭐 그런건 아니고 이더리움에 대해서 요즘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있는데 알아 본
내용에 대한 정리정도로 저보다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반박시 니말이 무조건 다 맞기
때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전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에 대한
쌩초짜입니다. 염두에 두고 봐주세요.
이더리움이란?
이더리움이란 플랫폼코인의 대표적인
플랫폼입니다. 2014년 ICO를 통해
1,800만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모금 받아 2015년 7월 30일에 발행된
코인입니다. ICO는 주식에서 IPO와
같은 개념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더리움이 최초 출시 되었을 떄
가치저장 수단으로만 사용 되던
비트코인과 그외 코인들과 다르게
이더리움에는 스마트컨트랙트.
자동거래 계약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제시한 코인입니다.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하자면 일종의 코드화입니다.
비트코인은 a가 b에게 코인을
주었다라는 거래내역만 저장되지만
스마트 컨트랙트의 경우 일종의
계약 조건이 충족되면 계약이
실행되는것을 말합니다.
플랫폼 코인 이더리움
플랫폼은 역에서 기차를 타고
내리는 곳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 말처럼 플랫폼 코인이란
기차역과도 같습니다.
기차역에는 달리는 기차가 있고
타는 승객이 있고 매점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이라는 메인넷은
큰 기차역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 기차역 안에 있는 매점,
주변에 세탁소 음식점 등이
이더리움 플랫폼 안에서 구동되는
토큰 또는 코인들이 되겠습니다.
기차역 자체를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기차를 만들고 기차역은
이용만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차역들로는
이더리움, 솔라나, 에이다, 테조스
등이 있습니다. 기차역들은
많은 기차들이 본인의 기차역에서
달리기를 희망합니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더리움은 더 많은
기차들이 달리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에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높은 수수료와
오래 걸리는 처리속도 입니다.
이것은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이라는
거래 처리 방식에 의한것인데요.
이번 이더리움 2.0 머지 업데이트는
작업증명을 지분증명으로 교체하는
작업의 업데이트가 되겠습니다.
이더리움 2.0 업데이트
해당 프로젝트는 이더리움의
전송속도를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0단계부터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가
진행될텐데 현재는 0단계가 진행중으로
이 또한 많은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현재의 작업증명 방식은
이더리움 확장성에 큰 방해요소입니다.
지나치게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고
처리속도가 매우 낮으며 소수 채굴자들을
위주로 운영된다는 점이 방해요소 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pos(proof of stake) 지분증명
방식으로의 전환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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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증명 방식(proof of stake)으로의
전환은 기존 작업증명 Pow
(Proof of work) 방식에 비해
빠른 처리속도와 (현재 초당 20건 ->
업그레이드 시 초당 10만건)
이더리움의 채굴방식의 문턱이
낮아집니다. 작업증명방식의 경우
고가의 채굴 장비가 필요했으나
작업증명 방식은 최소 32eth만
예치를 해두고 지분증명이 된다면
보상을 받는 검증자 위치에서 대가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스테이킹 이더는 락업됨)
이더리움 시세, 전망
현재 이더리움은 시세는 1,580불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2.0 머지
업데이트로 많은 문제점이 해결되어
확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지만
문제점과 우려도 존재합니다.
2단계까지의 업데이트 이전에
이 기간보다 빠르게 문제점들을 보완한
플랫폼코인이 등장하면 현재 2인자
위치인 이더리움의 영향력이 위태로울 수
있고, 기존 고가의 채굴장비들을 구매하여
채굴중인 현재의 채굴자들이 이더리움
하드포크를 통해 시스템을 옮기지 않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