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롱포지션 시세 전망

이더리움 롱포지션

최근에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시총을 꺾을 수 있다는 내러티브.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Miles Deutscher라는 유명한 트위터리안이다.

알만한 사람은 알텐데 곧 비트코인의 마운트곡스 대량 물량이 풀리게 된다. 코인판에 3대 악재 중에 하나인 마운트곡스 해킹 사건 이후, 법원에서 남은 비트코인 물량을 채권자들에게 다 돌려주라라고 판결이 난 사건이다.

그리고 시간이 5년 정도 흘러, 그때 받아야할 비트코인이 있던 채권자들은 ‘강제 존버’를 당했고 지금 비트코인의 가격은 보시다시피 그때 가격 이후로 20~30배 가까이 올랐다.

대차 대조표에 의하면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할 마운트곡스 물량은 약 137,000 비트코인이다.

반면 이더리움의 시세를 크게 올릴 수 있는 이더리움 머지 업데이트는 2022년 8월 말로 되어있으며, 14만 비트코인 덤핑 물량과 함께 맞물려 있다.

물론 모든 비트코인 채권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진 않을 거다. 하지만 항상 이런 마운트곡스 물량 악재 이후에 비트코인은 하락했다는 점이다. 18년~19년 대하락장.

비트코인은 진짜 11k까지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더리움 시세는 하락을 선반영 했다고 본다.

현재 나도 이더리움은 앞으로 비트코인의 시총을 위협할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 보고, 추세매매를 통해서 사이클을 탈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ETH/BTC 이토시 차트가 비트코인 대비 완연한 하락 시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롱잡을 구간은 아니라 보인다.

이더리움 시세 전망, 왕좌가 바뀔만한 요소들

앞으로 이더리움 시세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전망은 다음과 같다.

이더리움 시세 전망, 디파이는 정말 폰지일까?

루나가 망했다고, 셀시우스가 망했다고, 3AC가 망했다고 과연 디파이가 폰지일까?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2008년 미국이 하지 못했던 일 (디레버리징)을 디파이는 그 누구의 감독도 받지 않고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아베, 컴파운드, 리도파이낸스는 그들이 파산하던 말던 묵묵히 시스템 자체에서 디레버리징을 하고 있고..

이 디레버리징은 거의 80% 이상 완료됐다고 본다.

디파이 시스템은 ‘구제금융’ 따위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냥 청산 가격이 오면 청산을 시키는 거다.

디파이는 그 어떤 시스템보다 강건하게 유지되고 있다. 그걸 이용하는 플레이어들이 파산할 뿐

이더리움 시세 전망은 앞으로 큰 틀에서

덕분에, 나는 이더리움 시세에 대한 롱 관점을 계속 유지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