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코인 시세와 전망 미르4의 미래는?
며칠 전에 위메이드의 주가와 함께 위메이드맥스가 떡상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위믹스코인 WEMIX은 말할 것도 없죠. 시세가 30% 이상 올랐다고 하네요.
지금 같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말이죠.
와 정말 처음에는 과거에나 반짝 흥한 게임을 만들었던 굉장히 트렌드가 지난 게임회사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대한민국의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어갈 회사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호재의 배경에는 맥스 3.0 메인넷 업그레이드가 있다고 하네요.
위믹스 코인이란?
일단 위믹스코인(WEMIX)는 위메이드라는 회사의 코인입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을 만들고 운영하는 기업이죠.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기지는 않았어도 지나가면서 한 번씩 봤을만한 이름의 게임들이 있습니다. 미르4, 미르M, 미르W (여기까지는 좀 돌려막기 느낌이네요) 외에도 이카루스M 피싱스트라이크 등 모바일 게임 위주가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게임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여 게임의 장비와 아이템을 NFT로 적용하여 판매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코인을 보상받고 수익을 벌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대표적인 게임은 작년에 한국형 P2E로 엄청나게 주목을 받은 미르4가 있습니다. 오픈 당시에만 해도 접속자가 너무 많아 서버가 터지고 동시 접속자 100만 명을 달성한 흥한 게임입니다.
작년에 위메이드의 대표 장현국 CEO가 위메이드 자사의 게임 뿐만 아니라 각종 P2E 게임을 접목하여 약 100개의 게임과 NFT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즉 자기들의 게임뿐만 아니라 P2E 게임 모두에서 통용되는 화폐로 만들겠다는 뜻이죠.
물론 작년은 NFT와 메타버스의 해였죠. 작년에 코인은 물론 회사 주가까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메인넷3.0적용이 큰 호재로 작용하여 떡상을 보여줬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알아보죠.
일단 메인넷 관련 호재이기 때문에 메인넷에 대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쉽게 말해 독립적인 생태계가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게 존재하면 자신만의 플랫폼과 토큰들을 만들고 운영할 수 있죠.
만약 메인넷을 보유한 상태에서 코인을 발행하면 그것은 코인이 되는 것이구요.
생태계가 없어서 다른 생태계에서 코인을 만든다면 그것은 코인이 아니라 토큰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업비트나 빗썸 같은 곳에 거래되는 대부분의 코인들은 자신의 생태계를 가지지 않고 남의 생태계에서 만든 코인이기 때문에 토큰이라고 정의해야 합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의 시세는 메인넷이 얼마나 큰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는가에 따라 가치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위믹스 코인의 앞으로의 행보
위믹스는 메인넷3.0 테스트넷을 통해서 다음 달에 메인넷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완성도가 높고 기술력이 대단하다고 볼 수 있죠. 8월 기자회견에서 위메이드는 위믹스 메인넷3.0이 기존의 게임에서 블록체인 지갑을 하는 역할을 위믹스플레이 하나에서 전부 가능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다른 100여 개의 게임들을 위메이드에서 유통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 과언이 아니겠네요. 정말 블록체인 게임들의 생태계를 만들고 운영해 나갈 가능성이 보이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NFT와 P2E가 유행하면서 위메이드의 주가가 엄청 올랐습니다. 2만 원 하던 주식이 20만 원이 넘어갔으니까요. 정말 국내 코인시장을 선도하지 않을까 싶은 수준입니다. 이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준 국내 코인은 그다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코인과 카카오코인을 포함해서요. 뿐만 아니라 다른 코인들처럼 스테이킹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WEMIX 코인을 예치하면 최대 20%까지 이자를 보상해 준다고 합니다.
스테이크360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하면 90, 180, 270, 360일로 예치 기간을 설정하면 그만큼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죠. 그냥 최근 코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트렌드는 모두 갖췄다고 볼 수 있겠네요. 미르4뿐만 아니라 P2E 게임들이 전반적으로 흥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세계적인 기업들도 이 컨텐츠에 상당히 투자를 하고 있구요. 앞으로 P2E의 생태계는 더욱 커지고 발전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호재로 P2E의 생태계의 전반을 위메이드가 담당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정말 시세가 오르기만을 누워서 기다리기만 해도 충분할 것 같네요. WEMIX가 P2E 게임들의 구축통화가 된다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위메이드를 통할 수 밖에 없게 될테니까요.
정말 요즘 알트코인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확실한 호재를 지닌 코인은 너무도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로서 미르4의 게임성에 대해서는 의심했습니다. 글로벌하게 보면 너무도 국내 게임들은 트랜드에서 많이 벗어나있거든요. 과금 유도가 심하고 재미는 90년대 2000년대에서 머물러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기피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미르4는 보란 듯이 성공했네요.
물론 지금 WEMIX의 시세는 오를 대로 올랐습니다. 그러나 신규 플랫폼을 준비하고 런칭하면서 다른 P2E 게임들을 입점 시키면서 걸리는 시간 동안 분명 조정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호재와 상승으로 위메이드의 전망을 매우 높게 사서 투자 준비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이미 한번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선물거래로 다른 코인으로 적게나마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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