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라이트코인 오보 사건
여러분 ㅎㅎ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아주
재미있는 금융 투자 컨텐츠를
전해드리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허슬허슬 하는 여러분들의 러블리
금융 파이넨셜 프랜드
가오나시 입니다 헤헤
여러분 ㅎㅎ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시고 계시나용?? 저는 아주 러블리
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 아주 기부니가
좋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최고였고
너무나 따뜻한 하루를 보내서 그런지
기분이 정말 업업! 최고 네용!1 헤헤
오늘 제가 준비한 컨텐츠는 국내주식
컨텐츠 이고용 오늘의 토픽토픽은 바로바로
월마트 라이트코인 오보 사건
입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정말 엄청난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미국
월마트와 라이트코인 제휴 보도
였습니다. 13일 로이터 통신은
더그 맥밀런 월마트 CEO가 10월 1일 부터
모든 이커머스 매장에서 라이트코인 지불 옵션
을 시행할것이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이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경제매체 CNBC 등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전세계로 전해졌고,
보도 직후 라이트코인의 시세는 30% 급등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CNBC는 후속보도를 내고 월마트 대변인이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전해진 라이트코인 지불 옵션 시행 보도자료는
월마트의 홈페이지에도 올라온적이 없고
로이터 통신의 전적인 오보라고 해명했습니다.
월마트의 공식적인 해명은 로이터통신의
라이트코인 재휴 보도가 나온지 몇 시간만에
전해졌으며, 해당자료를 전송했던 글로브 뉴스와이어
도 보도자료를 급하게 삭제하며 언론사와
고객들에게 관련 내용을 무시하라고 공지했습니다.
또한 가짜 자료에 속은 라이트코인 측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해 해명했습니다. 라이트코인 개발자에
따르면 이번 가짜 자료는 라이트 코인사와
아무 관련이 없으며 누가 이런 보도를 미디어에
노출을 하게 됬는지 알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사이 라이트코인 오보로 인해 급상승을 했던
라이트코인과 다른 코인들의 가격이 잇따라
하락을 했고, 외신들도 줄줄이 정정보도를
하면서 사태 수습에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자료에 가짜 월마트 웹사이트 주소가 기재되어
있었으며, 거래 순위 10위권 밖의 가상화폐 라는
점에서 볼때 검증 절차가 소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허위정보로 가격을 폭등시킨 뒤 팔아치우는
세력이라는 추측을 던졌으며, 이를 통한
변동성이 큰 가상화폐 시장의 취약성과
불안정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여러분 ㅎㅎ 오늘의 컨텐츠는 여기까지
이고용 ㅎㅎ 앞으로도 유익한 글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