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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비트코인이 5.8% 이상의

오름세로 상승장을 연출하자 알트들도

여기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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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엑시인피니티 코인 시세가 ​

약 30% 정도의 큰 상승폭을 연출했는데요.

그만한 상승이면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어 알아봤더니 호재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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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내의 랜드, 즉 토지를 이용한 ​

게임이 개발 중인데, 이것이 6월 중 ​

출시될 것이란 기대가 있고 지난 해킹 ​

사건으로 외부 감사를 받고 있는

로닌 브릿지 역시 같은 달 재가동에

들어갈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더라고요.

몇 개월 전 발생했던 사이드 체인인

‘로닌’의 해킹은 약 7432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였는데, 보안 감사 이후

재가동에 들어간다고 하니 여기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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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것처럼 엑시는 지난 시즌 P2E ​

종목군을 맨 앞에서 이끌었던 종목이에요. ​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번다는, 다소 획기적인

기술인 P2E는 AXS의 상승을 출발로

투자 시장에서 집중적인 조명을 받기 ​

시작했고 관련 종목들이 모두 엄청난 ​

상승세를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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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는 ​

이 게임은 플레이를 하며 보상으로

획득하는 토큰인데 플랫폼 내에서

캐릭터를 구입해 펫을 키우거나 배틀을

할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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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토큰은 거버넌스나 스테이킹을 위해​

사용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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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엑시인피니티 코인 시세 상승의

호재로 작용한 로닌은 이러한 AXS의

대표적인 특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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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2 사이드 체인인 이것은 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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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을 감당하고 더 나은 환경을

​

제공하며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

것으로 솔라나나 이더리움, 바이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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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이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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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을 위해 NFT나 크립토를 비롯한

​

여러 파트너들을 검증자로 두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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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해킹 사태가 발생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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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30% 이상의 상승을 만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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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인피니티 시세는 현재 26,000원

​

구간에 머물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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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을 받으며 하락한 후 15일 이평선에

​

걸려있는 모양새인데 현재 가격 부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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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달아주며 가격 지지를 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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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을 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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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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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배제하고 보더라도 AXS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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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하루 이용자 수 100만을 돌파할

​

정도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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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표되었던 3분기 매출만 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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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300억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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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활용처가 불분명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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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가 실제로 현금화될 수 있다는

​

것을 증명한 대표적 사례인 만큼 앞으로도

​

많은 영향력을 발휘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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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 상징성도 있고 투자사들도

굵직한 기업들이거든요.

현재 작년 최고점 대비 85% 이상 하락한​

상태인데도 시가총액 순위 44위를

지켜주고 있으며 업비트, 바이낸스 순으로

거래량이 발생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