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 : 2만 달러 선 붕괴 일주일 새 35%↓

비트코인 급락 : 2만 달러 선 붕괴 일주일 새 35%↓

 

안녕하세요

원더베이프 강남점입니다

대표적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2020년 12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2만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8일 오후 6시30분 현재

1만9천138달러(2천478만원)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24시간 전보다 무려

9.48% 떨졌다고하네요

12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급락 사태는 작년 11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6만8천990달러)와 비교하면

72.26% 내려간 셈입니다.

.

가상화폐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4시간 전보다 9.34% 내린

996달러(129만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블룸버그 통신은 이 시각 모든

가상화폐 종목이 모두 하락세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카다노, 솔라나, 도지코인, 폴카닷 등이

알트코인도 모두 24시간 전보다

7∼10% 하락했습니다.

이번 폭락세는 가상화폐 업계 악재뿐 아니라

실물 경기 침체 우려까지 한꺼번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는데요.

인플레이션이 현실화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5일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전격 인상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들도 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투자 업체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애널리스트는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자산을 향한 선호심리가 완전히

위축됐다”라고 지적했다.

모야는 “그 때문에 가상화폐 거래자들이

비트코인을 이런 낮은 가격에서도

사들이는 데 계속 조심스러워한다”고 설명했다.

금리가 오를수록 가상화폐와 같은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가상화폐 업계의 반복된 악재도

비트코인 시장 하락을 부추겼다.

앞서 권도형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테라폼랩스의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가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에 충격을 안긴 바 있고

, 가상화폐 금융기관 셀시어스도 인출을 중단,

가상화폐 보유자들의 투매를 불러왔습니다.

가상화폐 가격 하락세가 추가로

이어지지는 않을 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시점이지만

마이크 맥글론 블럼버그

인텔리전트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은 2만달러 언저리에서

가격 기반을 다지게 될 것”이라며 “

과거 2018∼2019년에 5천 달러

2014∼2015년에는 300달러 선에서도

비트코인 급락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투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 보고 있는 시점이니

신중하게 투자해야겠네요

오늘은 이렇게 비트코인 급락 기사를

전해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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